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어바웃 뮤직 & 피플 2018.08.18 20:16

1990년대 정서에 더 가까운 1980년대 곡~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발매는 80년대 끝자락인 1989년 여름인데, 가요 프로그램 1위는 1990년 봄에 한 분위기이다.(그 때는 지금보다 가수들 활동 기간이 길었나 봄) 어쨌든, 발매일이 1989년이니 '80년대 명곡'으로 분류해도 별 무리 없을 것 같다.



똑같은 '발라드'곡임에도, 앞전에 포스팅한 구창모의 1985년 발매곡 <희나리>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불과 4년 간격인데 '1988년 올림픽' 전과 후의 정서적 차이인 걸까- 구창모의 <희나리>는 완벽한 '80년대 발라드 풍',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는 (1989년산임에도) 완벽한 '90년대 발라드 풍' 노래 같은...


이 노래 다른 가수들이 부르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 조정현의 원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가 제일 듣기 좋다. 특히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할 때 목소리 느낌 좋음. 후렴부 '멜로디'도 훌륭하고... [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가사에 

'눈 내렸다'고 '눈 내리는 무대 연출' 보소)


눈 내리는 '겨울' 되면, 유독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 같은 노래다. 조정현 원래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인 걸로 알려져 있으며, 얼굴 잘생기고 노래 좋아서 당대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슬픈 바다> 등의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이것은 여담으로.. 항간에 '조정현'을 '장국영' 닮은 가수라 하는 이들도 있던데, 장국영은 눈이 완전히 땡그랗고 쌍꺼풀 진한 얼굴이어서 좀 다른 계열이 아닌가 하는 생각 들었다. 그나마 UN 출신 '김정훈' 한창 때 얼굴이 '장국영' 살짝 닮은 것 같던데...(& 쌍꺼풀 진하고 눈 땡굴 '조니 뎁' 젊은 시절 얼굴이 '장국영' 얼굴 느낌이랑 좀 비슷~)


조정현 1집 앨범 사진(잘 나옴)


1집 앨범 사진의 '조정현'은 '장국영' 보다는 후배 가수인 R.ef(알이에프)의 '이성욱'과 많이 닮아 보인다. '이성욱'도 잘나가던 젊은 시절 '장국영 닮은 가수'로 알려져 있었는데 '홍콩 영화 배우' 같은 느낌이 있다는 것이지(수려한 용모), 당시 무쌍의 이성욱과 쌍꺼풀 진한 장국영이 실제로 닮지는 않았다.(개인적으로 '장국영' 좋아하지만, '무쌍으로 잘생긴 남자 얼굴'을 더 쳐주기에 '얼굴 이목구비'로만 따지면 전자 쪽 얼굴 느낌이 더 좋음. 쟈켓 사진 속 '조정현' 얼굴도...)


조정현도 전성기 때 '홍콩 영화 배우' 같은 깔쌈한 분위기가 있어 '장국영'파로 분류된 듯하다. 한 때 '홍콩 영화'에 나오는 저 쪽 동네 남자 배우들 인기 많았었는데, 그 중에서도 '장국영'이 '홍콩 스타'의 대표격인 얼굴이었나 보다.(무슨 대명사처럼~) <홍콩 영화 주인공처럼 '수려한 용모'의 가수>들은 죄다 <장국영 닮은꼴>로 칭해졌으니 말이다..


1990년대 그룹 가수곡-r.ef '찬란한 사랑'

80'남가수 명곡-전영록 '그대 우나봐'

80'남가수 명곡-김학래 '사랑하면 안되나'

80'남가수 명곡-박혜성 '도시의 삐에로'

80'남가수 명곡-이문세 '난 아직 모르잖아요'

80'남가수 명곡-구창모 '희나리'

80'남가수 명곡-변진섭 '너에게로 또다시'

80'남가수 명곡-조용필 '킬리만자로의 표범'

80'남가수 명곡-김수철 '못다핀 꽃 한송이'

80'남가수 명곡-이승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posted by 타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Edit/Del  Reply 박혜연

    지금이야 꽃미남가수들이 수두룩하게 많지만 저때당시만해도 꽃미남가수들이 극히 드물던시대였으니

    2018.09.01 12:43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요즘엔 '남자' 연예인들까지, 고쳐서라도 잘생겨지는 경우 꽤 많더라구요~ 전반적인 몸매 비율도 예전 연예인들보다 좋은 경우 많구요.. ^^;

      2018.09.01 14:16 신고
  2.  Addr  Edit/Del  Reply 박혜연

    북한가수들 특히 남자가수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1950년대~1960년대 남자가수들과 흡사해요~!!!!

    2018.09.03 22:01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스타일링이 그런가요? 아무래도.. 북쪽은 '남자' 보다는 '여자' 쪽 미모가 우월하지 않나 싶어요.. 몇 달 전 공연 영상 보니까 '객석'에도 진짜 예쁜 여자들 많던데요~ 남쪽 여자 연옌들처럼 '성형'삘 안나면서 '자연스럽게 예쁜 여자'들 많아서 놀랐다능...

      2018.09.04 11:17 신고
  3.  Addr  Edit/Del  Reply 박혜연

    북한기록영화 유튜브로 보세요~!!!! 김일성시절의 여자연예인들 우리나라 여자연예인들모냥 미녀들이 있나~!!!! 전부 통통하고 아줌마같이 생겼어요~!!!!

    2018.09.06 12:51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올해 본 북쪽 '객석 츠자'들은 이쁘던데요~ 예전엔 왜그리 아줌마 같은 여자들이 '영화 배우'를 했을까요? 하긴 뭐.. 우리나라도 요즘엔 '좀 덜생긴 남자 or 여자'들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꽤 많이 나오니까...

      진짜 '잘생기거나 예쁜 남녀'들은 빽이 없어서 주인공 못하고 조연급으로 나오거나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고, 소속사 빽 있거나 집안 빽 or 스폰 빽 있는 남녀들이 주연급으로 자주 들이밀어지는 건가봐요...

      그런 흐름이 하루 빨리 바뀌어야 할텐데 말이지요~(길 가다 '일반인' 중에도 꽤 준수한 미모 자주 보는데, 어찌 그리 평범한 듯한 이목구비의 남녀들이 주인공으로 많이 나오는지~ 갈수록 드라마 보는 재미가 없어진다능...)

      2018.09.06 15:17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