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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초이스 <80년대 '여가수' 명곡> 중 1988년 여자 가수 노래는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드릴께요)>인데, 노래 첫소절 "스~치는 바람결에~" 에서부터 킬.포인 곡으로 '라이브'에서의 장혜리 가창력도 시원시원한 편이다.
[ "스~치는 바람결에, 사랑 노래 들려요. 내곁에서 떠나 버렸던~ 그립던 사랑의, 노래 들려와.."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 날들이~"" ]
[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 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
장혜리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1988년)
1989년 라이브인데, 가창력 시원시원~합니다
가수 '장혜리'의 눈매가 독특한데, 예전에 내가 잠시 알고 지냈던 어떤 여성과 무척 비슷하게 생겼다. 그 집은 삼남매가 모두 '땡굴한 눈매'였고, 그 여자분도 '눈 땡글~'에 꽤 예쁜 얼굴이었다.(어렸을 땐 완전 인형이었다고~) 알고 봤더니, 그 집 어머니(삼남매 엄마) 유전자 물려받은 거였음.
그 '땡글 눈 여자'분이 '아들 둘' 낳았는데, 남편은 가늘고 쭉 찢어진 눈의 평범 이하 외모였으나 '아들들'이 모두 엄마 닮아서 애기 때부터 완전 눈 땡글한 미남 아기들이었다.
그녀랑 가수 장혜리랑 많이 닮아서 생각난다. 눈꼬리 약간 처진 듯 하면서 '눈 아래 가운데 부분 볼록한 알사탕(왕사탕 말고, 예쁜 알사탕) 같은 눈매'여서...
1981년 여가수 명곡-남궁옥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