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연민정 역)에게 MBC '연기 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겨준 드라마 '왔다 장보리(2014)'~ '아내의 유혹(2008~2009)'으로 유명해진 김순옥 작가는 2014년 MBC 드라마 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고, 이후 2015~2016년엔 MBC , 2017년엔 SBS 를 연타로 히트시키며 '(요즘) 드라마판 막장 문학계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를 과시하고 있다. [ 참고로, 순옥 킴 '이대 나온 여자'다. 학벌주의 조장 아님~ 걍 그렇다고.. 뭐, 요즘엔 학벌이 중허지 않은 시대이기도 하고... ] 세 '드라마'의 차이점 왔다 장보리 : '연민정(이유리)' 여성 솔로(1인) 악행극 내딸 금사월 : '오혜상(박세영)-강만후(손창민)' 혼성 듀오 악행극 언니는 살아있다 : '양달희(다솜)-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