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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폴리스 2011. 11. 12. 23:52

요즘 이지아가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지라, 몇 달 전에 있었던 '서태지 & 이지아 이혼 사건'이 새삼 떠오르곤 한다. 이전까지만 해도 서태지는 결혼 안한 총각(미혼)으로 알려졌었기에 둘이 '결혼'도 아니고 무려 '이혼'한 사이라 해서 살짝 충격적이었으나, 이내 나의 반응은 시큰둥해졌던 기억이 난다.

당시 전 포털에서 그 일로 많이 시끄러웠는데, 어차피 인간의 삶은 개별적인 것이므로 언젠가부턴 연예인에 관련한 그런 사건이 좀 시시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이후에 장동건, 고소영이 결혼한다고 난리법석 떨었을 때에도 '하면 했지, 뭐 어쩌라고~' 이런 류의 기분을 느꼈달까- ;; 그들이 연예인으로서 잘나가는 20대 꽃띠면 또 모를까, 이미 '전성기'를 지나온 이들이기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나두 한 때는 그냥 듣기에 괜찮은 곡을 들고 나온 미소년 삘 가수 서태지를 무척 좋아했던 때가 있었으나 그건 서태지가 '샤방샤방한 20대 가수'로서 TV에 열심히 나오고 했던 시절의 얘기고, 지금은 그냥 흘러간 톱 스타가 아닌가 싶다. 장동건이나 서태지나, 현재 핫한 연예인은 아니란 거다.

가수 서태지 리즈 시절

만일 내가 '서태지'라는 대중 가수에게 한창 푹 빠져 있던 시절에 그가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으면 많이 충격 받고 속상해 했을테지만,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은 그런 단계를 지나온지라 '그가 결혼을 했든, 이혼을 했든, 그건 그 사람 사생활일 뿐이다~' 뭐 이런 무심함이 발동되는 것 같다.

그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과거 시점에서) 결혼 사실을 숨긴 서태지의 그 행동이 그리 어리석거나 나빠 보이진 않는다. 어차피 그들이 결혼을 했다던 1997년엔 서태지의 국내 활동이 좀 사그라들고 그가 '대중의 눈에 많이 띄지 않은 채 미국에 거주하고 있을 때'인지라, 굳이 본인의 사적인 문제를 들고 와 '자~ 바다 건너 여러분들 주목! 사실은 나, 얼마 전에 미국에서 결혼했지롱요~' 하며 멀리 떨어져 있는 한국 사람들을 향해 온 동네 방네 떠드는 것도 좀 웃기기에 말이다..

나쁘게 말하면 본인의 '결혼 사실을 숨긴 것(=속인 것)'이고, 좋게 말하면 '굳이 알리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상대녀 이지아랑 그리 오래 살지 못한 채 별거에 들어갔으며 나중엔 돌싱(돌아온 싱글)이 되었으니, 본인 입으로 대놓고 '나.. 사실은 한 번 갔다 온 남자임~' 이런 말하기 더 머쓱했을 터..

그리고 이미 '많이 지나간 과거'이지만, 서태지가 대중 가수로서 '지금보다 훨씬 핫한 반응을 얻고 있었던 그 때 당시(서태지 리즈 시절)'에 서태지에게 버닝했던 팬들 입장에서도 '현재 우리 가수 임자 있는 몸임. 팬인 나는 왕 슬픔.. 엉~ ㅠ' 뭐 이런 상태 보다는 '우리 가수는 음악과 결혼한 사람. 내가 좋아하는 내 스타는 나만의 남자~' 이런 식으로 생각(착각)하고 팬질하는 게 더 나았던 것 같기도...

결과적으로, 서로 바람직한 상생 관계를 이뤘던 셈이다.(지금이야, 서태지가 온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현재 핫한 스타'는 아니기에 15년 전의 전성기 때 비하면 팬들 쪽수도 줄어들었을 것이고, 그의 결혼 여부에 대한 팬들의 '충격도'도 과거보다는 완화될 수 있는 시점이다..) 비록 서태지를 향해 대중들이 느끼는 '진작에 결혼 & 이혼까지 한 사실을 이제껏 숨겨 왔다니.. 어머, 속았어~ 저 응큼한 남자 같으니라고~' 이런 류의 발칙한 이미지는 덧입혀졌지만 말이다.


허나, 지난 그 일은 국내에서의 가수 활동이 좀 뜸해진 채 한국과 많이 떨어진 나라(미국)에 거주하면서 그가 벌인 일이고 '사적인 영역'에 속하는 일이기에, 굳이 그 때 서태지가 나서서 본인의 그런 '사생활'적인 측면을 고국의 사람들에게 떠벌리지 않았다 해도 그건 나름대로 '그래, 저 사람 입장에선 그럴 수도 있었겠구나. 굳이 말하고 싶지 않았겠지...'라는 <개연성> 같은 게 느껴지긴 한다.

그에 반해, 올해 들어 큰 파장을 몰고 왔던 '서태지 & 이지아 이혼 사건' 이후 나를 정말 <갸우뚱>하게 만드는 건 그 상대녀였던 이지아의 반응이다. 아무리 이리 따져보고 저리 따져봐도, 뭔가 수상쩍어 보이고 그 행동이 다소 실없어 보이기에 말이다..

몇 달 전에 이 사건이 터졌을 당시, 내가 되게 관심 있어 했던 일은 아니기에 '세부적인 내용'까진 살펴보지 않았고 '대략적인 내용'만 훑은 바 있다. 해서 최근 들어 '내가 파악했던 그 내용'이 맞는지 확인해 보고 싶었는데, 친절하게도 저들의 사건이 모 백과 사전에까지 등재되어 있었다.

이지아는 그 일이 있은지 몇 달 되지도 않아 벌써 TV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데, 난 솔직히 '배우 생활을 지속할 이지아'가 왜 소송을 걸어 그 사실을 떠벌렸는지 잘 이해되지 않는다. 그녀가 <나도, 꽃!>이란 드라마에 출연하기 몇 달 전에도 그 생각을 잠깐 한 적이 있다. '그래두 명색이 젊은 여배우인데.. 기왕 속인 거, (어차피 서태지랑 그리 오랫동안 함께 산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끝까지 속여서 '한 때 결혼했던 유부녀였고 현재는 이혼녀'로 알려져서 여배우 생활 하는 것 보다는 '대중에게 아가씨로 인식되어진 채 여배우로 활약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하는...


물론 타인을 속인다는 건 바람직하지 않지만, 어차피 개인의 '사생활' 영역이고 그 사건이 터지기 전까진 '대부분의 우리 나라 대중들이 몰랐던 일'이기에 이지아가 끝까지 미혼 행세 했으면 많은 이들이 쭉~ 그리 알고 지냈을 것이다. 그냥 젊은 미혼 여배우 정도로... 그랬던 것을, 왜 '나 처녀 아님. 한 번 갔다온 적 있는 과거 있는 여자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행동을 스스로 자처했는지..?

요즘에 이혼이 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온 동네방네 떠들고 다닐 정도로 자랑 거리는 아니다. 지금은 어차피 '끝난 사이'인데, 이지아가 '여배우' 생활을 지속하려면 본인 입으로 '나 한 때 서태지 마누라(=아줌마)였었어. 나 이지아는 품절 됐다가 돌아온 중고녀 & 이제 총각하고 연애하기엔 좀 머쓱한 이혼녀~'임을 떠벌리기 보다는 그냥 가만 있는 게 '여배우로서의 이미지' 차원에선 더 낫지 않았나 싶다.(결국 타인에 의해, 언젠가 뽀록날 때 나더라도 말이다..)

애초에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이지아 측에서 건 소송> 때문이었는데, 그 소송 자체도 뭔가 모양 빠지는 느낌이다. '그들의 과거를 만천하에 떠벌리는 데 일조한 이지아의 그 소송'은 한마디로 '이미 정산 끝난 전남편에게 추가로 삥 뜯기 위한 소송'이었기에 말이다.

결과적으로 <이지아, 오래 전에 이혼한 서태지와 재산 나누기 위해 소송 검 - 그 과정에서 둘의 '과거 시점에서의 결혼 & 이혼 사실'이 온 대중에게 알려짐 - 대중들이 자신들 일에 관심 가지니까 이지아가 피곤하다며 갑자기 소송을 취소함(그럴거면 소송은 왜 걸었을까? ;;) - 뒷마무리 깔끔하게 맺어지길 원하는 서태지, 이지아의 '소송 취하'를 받아들이지 않고 끝까지 '법대로 하자'고 함 - 이후, 이지아의 '전남편으로부터 돈 받아내기'는 흐지부지 됨> 이런 과정을 거쳤다..


그 몇 달 후.. 이전 드라마 <스타일>을 통해 '원래는 주인공이었으면서도 연기력 측면에서 혹평 받고, 김혜수의 스타성이나 인기도 & 포스에 처절하게 발려 급 조연으로 밀려났던 이지아'가 '황금 시간대 드라마 <나도 꽃>의 메인 주인공' 자리를 꿰어찬 채 연기자로서 급 복귀하였다. 여러 면에서, 이지아의 최근 행보는 굉장히 실없어 보일 뿐 아니라 뭔가 의뭉스러워 보인다.

애초에 그녀가 걸었던 '재산 분할 청구 소송' 자체가 좀 당황스러운데, 한 때 여성학을 공부했던 입장에서 여성들의 저런 류의 행동이야말로 과거에 많은 여성들이 남성들로부터 당했던 것에 대한 역차별이라 생각한다. 우리 나라에서, 결혼할 때 남자가 집을 해오고 여자는 그 집 안에 들어갈 살림살이를 해온다. 헌데, 세간살이 장만 보다는 '집'을 구하는 데에 훨씬 많은 돈이 들어간다.(동등한 입장에서 결혼하는 것임에도, 경제적인 차원에선 남자 쪽이 좀 손해를 보는 셈~) 한 때 '돈 잘 버는 톱 스타'였던 서태지 역시 이 범주를 벗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이들 부부의 경우 당시 '나이 어린 신부였던 이지아'가 아닌 '인기 가수 서태지'가 돈을 벌어 부인 이지아를 먹여 살리며 본인들의 '결혼 생활'을 유지했을 터...

즉 잠시 살았던 '서태지-이지아' 커플은 <맞벌이 부부>가 아닌 <남편이 돈을 벌어 부인을 부양하는 외벌이 부부>였을 것이고, 남편 쪽이 '엄청나게 돈을 잘 벌어오는 남자'였기에 그 부인이었던 이지아는 그저 자기 배우고 싶은 거 배우면서 집에서 '편하게 호의호식'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것도 배우면서..

(부부 간 일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과거에 미국에서 이혼 절차를 밟았다면 그 때 위자료 항목은 이미 정리되었을텐데, 이지아가 이제 와서 갑자기 '재산 분할'을 하자고 하는 건 좀 뜬금없단 생각이 든다. 이지아가 무슨 <자기 월급으로 가난한 고시생 남친 뒷바라지 하여 판검사 만들어 놓은 여자>도 아니고 <평범한 월급쟁이 남자에게 시집가 '맞벌이'로 어렵게 재산을 일군 여자>도 아닌, 엄밀하게 말해 <집에서 놀면서 자기 배우고 싶은 거 배우며 편하게 산 여성>인데, 왜 남이 일군 재산을 탐내는가-

설사 서태지의 재산이 많다고 해도 그건 서태지가 자기 능력으로 일군 재산이며, 당시 어린 나이에 결혼해 그와 산 이지아가 딱히 그 '재산 형성'에 기여한 바는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이지아도 이젠 연기자가 되었기에 돈이 아쉬우면 본인이 열심히 일하여 벌어서 쓰면 될 일...

남자도 여자도 다 '동등한 존재'이다. 어차피 (요즘 세상에서의) '결혼'이란 것은 둘이 좋아서 하는 것이고, 그렇게 살다가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생기면 '이혼'이란 것도 할 수 있는 것인데.. 그렇게 헤어질 때 <따지고 보면 그 가정의 '재산 형성'에 크게 기여한 바 없을 뿐 아니라, 별도의 경제 활동을 하지 않은 채 한동안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살아간 여성>에게 그 남편 되는 사람이 '헤어짐' 명목으로 자기 '혼자 일해서 형성한 재산'을 그 상대방에게 똑 떼어줘야 한다는 게 전혀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아, 물론 '오랫동안 남편을 성심성의껏 내조했다거나 그의 아이를 낳아 힘든 양육을 혼자 떠맡고 집안에서 밥해 주고 빨래해 주고 청소해 주고 남편이 바깥 일을 편하게 할 수 있게끔 그의 온갖 뒤치닥거리를 다한 부인'의 지난 삶(사회에서 다른 경력을 쌓을 여력이 없을 정도로 한 가정 돌보기에만 전념한 시간)에 대한 보상은 있어줘야겠지만, 이지아의 경우 '한 때 톱 스타여서 이미 많은 돈을 벌어놓은 서태지'가 직업 활동 뜸했을 때 결혼 생활을 한 부인이었기에 전자의 범위를 벗어난다.


한 때 부자 남편과 산 이지아가 손에 온갖 물 묻혀 가며 집안 일 빡세게 했을 것 같지도 않고, 현재 상태를 보면 그 시간동안 미래 커리어를 위해 뭔가를 배우거나 자기 몸 치장에 신경쓴 것 같은 느낌이다..
 

한마디로 난, 현재 '일반 직장인들 보다는 훨씬 벌이의 규모가 큰 연예인'이 된 이지아가(그것두 전남편 서태지빨로 '연기자' 된 것 같음왜 본인도 돈을 벌면서 '오래 전에 헤어진 전남편의 재산'을 이제 와 삥 뜯으려 했는지, 그 자체가 의문스러웠다. 아울러 '여배우로서 나름의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할 그녀가 왜 <어차피 실익도 없고, 결국 뒤집을 소송>을 걸어서 본인이 '쌈빡한 미혼 여배우'가 아닌 '아줌마였다가 돌아온 <이혼녀> 출신 여배우'인 것을 만천하에 알리는 역할을 자처했는지, 좀 생뚱맞아 보였다.


너무 이른 나이에 결혼했다가 이혼한 그녀가 아직까진 썩 나이 들어 보이는 이미지는 아니기에, 대중의 입장에서도 '쟤는 결혼 경력 있는 이혼녀야~' 하면서 드라마를 보는 것 보다는 '아가씨 배우'로 착각하고 보는 게 느낌은 더 좋고, 그것이 본인에게도 해될 건 없어 보이기에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지아'가 엎었다 뒤집었다 하며 그런 일을 벌인 건, 혹 이런 것 때문이었을까?

'전성기 때의 심은하 이미지' 그 근처에도 못갔고 '고현정' 하고도 전혀 비슷한 구석이 없는 '듣보잡 출신 이지아'는 몇 년 전 드라마 <태왕사신기> 방영 전부터 '심은하와 고현정을 닮았다'느니...하는 황당한 언플을 해대며, 무려 대작 드라마에 한류 스타 배용준의 상대역으로서 데뷔하였다.

그 자체가 무척 수상쩍었는 데다가, 이후 몇 작품을 더 거치기까지 '과연 어디 출신이고, 정확하게 어느 학교를 나왔으며, 뭐 하다 온 여자인지?'가 전혀 밝혀지지 않았던 이지아에겐 그 흔한 '졸업 사진' 제보자조차 없었다. 보통, 한국에서 학교를 나왔으면 '저 배우는 제 동창이에요.. 몇 년도에 저와 같이 학교를 다녔답니다~' 하는 동기생들이 나올 법도 한데 말이다.

해서, 온통 의문 투성이었던 이지아에겐 '무슨 외계인이라느니, 업소 출신 여자라느니, 트랜스젠더라느니...' 하는 소문이 무성했고, 그에 따른 당사자의 마음 고생이 좀 있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던 끝에 '나, 사실은 이런 여자다~'라는 걸 밝히기 위해 이지아가 저런 실없는 짓을 벌인 것일까..? 몇 달 전 '이지아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보인 한 연예인 동창생 반응이 살짝 재미있게 느껴졌던 기억이 난다.

이지아가 내 동창이었다니..!

예전이랑 얼굴이 많이 달라져서, 그 사람 뿐 아니라 대다수의 이지아 동창생들이 그녀가 '한 때 자신과 같은 학교를 다닌 동창'이란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거기다, 이지아의 경우 본격적인 연예인으로 활약하기 전에 원래의 본명에서 '이름'에 '성'까지 다 바꿔 버렸으니...

만일 '연기자로 데뷔한 이지아'의 이름이나 외모가 미국으로 이민 가기 전의 '학창 시절'과 별로 달라지지 않았더라면, 전국의 시청자들 중 TV에 나오는 그녀를 보고 '어? 쟤 내 동창인데~'하며 알아보는 사람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그랬담 이지아가 '외계인이니, CG녀니...' 이런 말 듣지 않아도 됐을 것이고, 스스로 저런 '황당한 헤프닝'을 벌여가며 <이혼녀 인증>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까?

posted by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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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부부의 일은 사적인 것이라 우리가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는데...

    2011.11.14 22:14 신고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그건 '일반인 부부'의 경우이고, 그 자체가
      하나의 대중 상품에다, 개인의 사생활 측면도
      이미지나 상품성에 영향을 미치는 '연예인 부부'
      경우엔 사정이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많은 팬을 몰고 다니는 스타일 경우
      저런 사적인 영역에도 큰 관심을 갖는 팬들이
      필연적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2011.11.15 07:35 신고
  3.  Addr  Edit/Del  Reply 서빠들아

    서태지 팬들은 마치 서태지는 욕먹을 이유가 없는데 이지아때문에 억울하게 욕먹는줄 아는 것 같다. 그래서 이지아를 까면 서태지가 욕을 안먹을줄 아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지아를 설령 전국민이 욕한다 해도 서태지의 이미지가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서태지가 욕을 먹는것은 비밀결혼과 이혼 때문이 아니라 서태지 본인의 더러운 위선과 그걸 알아차린 사람들의 배신감 때문이다. 따라서 백번 양보해서 이지아가 설령 소송에서 100% 잘못했다고 쳐도 서태지는 욕을 먹을 것이고 그래야 마땅하다. 이지아를 욕할수록 덩달아 부부인 서태지까지 이미지가 시궁창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아둬라. 서태지를 사랑하면 이지아를 욕하는 것보단 차라리 아무댓글도 안달아서 빨리 잊혀지게 하는것이 최고일 것이다.

    2011.11.15 00:29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이젠.. 둘 다 어떤 식으로든, 우리 나라
      대중들에게 욕을 먹겠죠..

      '내가 생각하기엔 이 쪽이 더 불량해 보여'
      '아니, 내 생각엔 저 쪽~' 뭐, 그런 차이는
      있겠지만요..

      2011.11.15 07:37 신고
  4.  Addr  Edit/Del  Reply

    서태지 정말 인간 쓰레기같다. 좋아하고 좋아하고 또 존경했는데 머리끝까지 배신감과 경멸감을 느낀다.

    비밀결혼하고 이혼하고 거짓말로 숨겨온 것도 조금은 화가 난다. 하지만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건 서태지는 지금까지 타락한 세상을 비판하는 문화 대통령으로써, 약자의 대변인이자 정의의 편이자 연애한번 안해본 순진남으로 이미지를 관리해서 존경과 사랑과 돈을 받아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이미지가 거짓말이고 위선이었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사기를 당했다. 거짓말로 돈과 인기와 존경을 받았으니 그게 사기꾼이 아니면 뭐냐?

    그냥 조용히 숨긴게 아니라 방송 인터뷰까지 일부러 해서 연애한번 못해봤다고 적극적으로 뻔뻔하게 거짓말한게 탄로나고도 사과 한마디 없었다. 6월달에 이지아측이 추가 준비서면을 제출한 직후부터 합의가 시작되었고 그래서 재판을 7월 4일날 연기했는데 그는 합의중이라서 재판 연기한다고 정직하게 말하지 않았다. 대신 마치 이지아측이 혼인무효를 주장해서 억울하게 재판을 연기하게 된 것처럼 서태지가 또다시 거짓언플을 해서 죄없는 정우성씨까지 악랄하게 병신을 만들었다. 서태지는 복수를 위해서는 거짓말과 제3자의 피해도 아랑곳하지 않는 인물이었던 것이다.

    그전까지는 서태지의 비밀결혼이 나름의 안타까운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이해하려 노력했다. 하지만 이러한 더러운 언플을 보고 서태지는 약자와 정의의 대변인인 시대의 영웅이 아니라 상대와 제3자까지 타격입히기에 급급한 비열한 전략가라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았고 심한 배신감과 경멸감이 들었다. 또한 비밀결혼과 이혼은 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서태지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한 것이었음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난 솔직히 이지아가 고맙다. 그녀가 아니었으면 평생 아무것도 모른 채 이 추악한 사람을 존경했을 태니까.

    이지아가 비밀을 지켜야 했다고 주장하는 팬들아 그럼 나같은 사람은 평생 속고 살아야 한다는 말이냐? 내가 무엇때문에? 서태지의 명예와 팬 규모를 위해서 나같은 사람들은 계속 속아도 된다는 거냐? 서태지가 욕을 처먹는건 이지아때문도 아니고 소송 때문도 아니고 서태지 본인이 쓰레기이기 때문이다 알겠냐?

    2011.11.15 03:06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뒤에 쓰신 내용은 이 댓글이랑 '내용'이
      똑같아서 삭제했습니다..(양해해 주시길~)

      좋아하는 것도 적당히 좋아해야 하는데..
      많이 좋아하셨다면 살짝 배신감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그 사실까진 몰랐는데, 방송에 나와
      '연애 한 번 못해봤다'고 뻥을 친 모양이군요..;;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왜 거짓말을?)

      저같은 경우엔, (싫증을 잘내서) 한 때 좀
      좋아하다 말았기에, 그렇게까지 속았단 느낌이
      들거나 배신감 느껴지진 않았습니다만...

      제 생각에 말이죠.. '연예인'이라는 존재는
      적당한 나잇대에, 적당히 좋아하는 게 제일
      바람직한 것 같아요~

      2011.11.15 07:43 신고
    •  Addr  Edit/Del 풉~

      결혼여부를 밝힐거라면 기자회견을 열든 다른 방식으로 알릴 수도 있는 건데 구지 소송을 걸면서 알릴 필요는 없거든?? 결혼여부와 소송은 별개라고 생각한다. 소송의 목적은 돈이 맞다.

      이지아가 동정론을 펼치는 건 자신의 불합리한 소송을 묻히게 하려는 언플이고. 난 그 여자의 그런 가증스러움에 치를 떠는 거다.

      서태지가 남긴 글을 보면 "이미 헤어져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상대방을 세상에 발표한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기에" 이 부분에서 난 서태지가 오로지 자기만의 욕심으로 인해 발표를 안한건 아니라고 본다.

      결혼과 이혼여부가 밝혀진 지금 이지아는 그래서 그 전보다 잘 나간다고 볼 수 있을까? 그의 앞날이 오히려 밝나?? 그 여자는 이 사건이 터지기전에는 별로 먹어보지 못했을 욕과 질타를 평생 먹게 생겼지. 이미지도 타격 받고~

      2011.11.15 11:03
    •  Addr  Edit/Del 지나가다가

      그 가증스럽다는 서태지가 연애 한번 못해봤다고 얘기한적도 없지 차라리 결혼 사실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고 깐다면 충분히 공감을 한다만 데뷔때 영상 보면 지 데뷔전에 첫키스해봤다고 떠든거 그당시 팬이면 다 알텐데 무슨...이준기랑 만났을때 발언가지고도 까이지만 크게 봤을땐 틀린 얘기도 없더구만 여잘 만나든 안만나든간에 사실대로 얘기하고 싶지 않다는 결론이었고

      2011.11.23 03:57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그러고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예전에
      서태지 톱스타 시절에, 중학교 때인가 고등 학교 때
      여자 친구랑 첫키스했다고 얘기한 것 같기도 하네요..
      (그 연예인이 서태지였는지 잘 모르겠는데, 대충 기억을
      더듬어 보니 맞는 듯...)

      그러니까 '연애 한 번 못해봤다'고 뻥친 건 아니로군요~

      2011.11.23 08:39 신고
  5.  Addr  Edit/Del  Reply frty

    주인장은 철저히 이지아를 비판하는 입장에서 글을 썼다가 팩트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에 꼬리를 내리셨군요. 중요한건 두사람다 이 일이 외부에 알려지길 원하지 않은채 뻔뻔하게 연예계생활을 계속하면서 돈을 벌겠다는 것입니다.
    과거는 되돌릴수 없고, 그동안 철저히 팬과 대중을 기만한채 막대한 재산을 축적했다면, 더 이상은 연예계생활을 끝내고 깨끗이 은퇴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대중들을 속이건 말건 니들이 뭐냐, 난 계속 대중들 상대로 돈을 벌겠다'는 양심불량자들입니다. 철저히 둘 다 은퇴시키고 관심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2011.11.15 11:06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아니요~ 그렇게 보셨다면, 님이 잘못 파악하신 건데요? ;;
      제가 '본문'에 쓴 내용은 윗 댓글이 달리기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답니다~

      제가 본문에 쓴 저 나름대로의 판단과 의견은 대한 민국
      전 대중에게 노출되어 있는 언론 보도와 <백과 사적> 내용을
      참고한 것이고, 그걸 기반으로 한 본문 쓸 당시의 제 의구심,
      감상 등은 아직까지도 변함 없음이에요..

      위의 댓글 다신 분들은 저같은 '일반 대중'이 알고 있는
      백과 사전적 지식 보다 더 많은 걸 상세하고 알고 있는
      해당 연옌의 팬 같은 분들인 것 같은데, 그 상세 내용과
      제가 전반적인 팩트를 파악하고 난 뒤 본문에다 쓴 저
      뉘앙스의 내용은 무관한 거거든요~

      사실.. 멘트 안달아도 되는데, 제 블로그 원칙이 '포스트
      댓글에 꼭 댓댓글 단다~'인지라, 짧게 뭐라도 적다 보니
      저렇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댓글에다가 댓댓글 다는 사람이고, 그 <원칙>을
      깰 수 없어서 여기 찾아와서 의견 나누고 계시는 각 댓글님에
      대한 <예의> 상 제가 저런 식의 멘트를 적어놓은 것이지요...
      (frty님, 착각은 금물이에요~)

      2011.11.15 17:05 신고
  6.  Addr  Edit/Del  Reply 풉~

    한가지 궁금증이 생기는군.
    이지아를 동정하는 사람들은 이지아가 서태지때문에 자신을 숨기고 살아왔으니 안됐다고 하는데, 그럼 이렇게 묻고 싶네. 상대가 서태지가 아니었다면 이지아는 자신이 이혼녀라는 걸 밝혔을텐데, 단지 상대가 서태지여서 못 밝혔다는 건가???
    솔직히 본인도 이횬녀 과거를 숨기고 싶어서 안 밝힌게 아니라?????

    서태지와의 관계를 떠나서,
    자신의 과거땜에 그걸 감추고 싶어서 스스로 힘들어 한 걸, 왜 서태지 탓으로만 돌리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왜 연예계에 뛰어든 건지도 모르겠고.


    2011.11.15 16:11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고 하죠~
      뭐.. 한 때 날렸던 서태지씨나, 그런 톱 스타와 잠깐 살았던
      이지아씨나, 둘 다 전혀 대중의 동정(?)을 살 만한 사람들은
      아닌 듯 합니다...

      2011.11.15 17:05 신고
  7.  Addr  Edit/Del  Reply 지나가다

    지나가다 글 한번 쭈욱 읽어보았네요.
    이런 저런 소식통을 통해 결론을 이지아가 안좋아 보이게 쓰셨네..
    '미모도 그저그런데 서태지 전처에 정우성과 사귄 여자'를 질투어린 말투로 끄적거리신 것을 보니 님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의 뒤를 캐며 대리만족하시기보다는 자신의 능력이나 키우십시오.. 성형도 좀 하시고 공부도 좀 하시고 좋은 남자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fighting!!!

    2011.11.15 18:46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상대방의 글 몇 자 가지고, 본인만의
      편향적인 자체 필터링으로 단 한 번
      만나본 적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는
      상대방을 함부로 재단하시는 님이야말로
      정말 안쓰러운 사람처럼 느껴지는군요..

      저는 남의 뒤를 캔(?) 적은 없고,
      위의 '서태지-이지아 소송 사건'은
      국내 전 포털을 통해, 메일 확인하러
      갈 때마다 하도 '호객 행위'를 하면서
      관련 기사 한 번 봐달라고 떠들썩하게
      떠들어 댄 사건이라, 별 관심 없었는데
      자연스레 알게 된 내용입니다~(엄한 오해
      없으시길.. ^^;)

      그리고, 제 블로그는 나름 '엔터 블로그'로
      분류되어 있기에 가끔 해당 블로그 정체성에
      충실하기 위해 이런 소재의 글도 쓰는 것이구요..
      (서태지씨, 이지아씨.. 분명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연예인들이잖아요~ 그렇죠?)

      본디 '질투'란 것은 누군가가 사귀는
      그 사람에 대해 지대한 호감이 있을 때
      느낄 수도 있는 감정인데, 저는 몇 달 전에
      다른 포스트 댓글란에도 썼듯 '현재의 서태지씨나
      정우성씨'에 대해 그렇게까지 관심 없는뎁쇼~? ;;
      (지금의 제겐 큰 존재감 없는 연예인들이라는...
      생긴 것도 그닥 제 취향 아니구요~)

      제 취향의 얼굴은 탤런트 차인표씨에 가까운데,
      그런 차인표와 결혼한 신애라씨에게 질투는 안나고
      그저 '둘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므훗해 합니다만..

      사람이 살면서, 안할 수만 있다면 성형은
      되도록 안한 채 일평생 살아가는 게 제일
      좋은 거죠~ 성형 수술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부모님이 물려주신 원래 얼굴'에 너무나
      자신이 없거나, 뜯어 고칠 만한 '결함'이
      있어서 하는 거니까요... 때론, 멀쩡한데
      '괜히' 고치는 사람도 있긴 하더군요~(댓글님은
      고칠 데 많으신가봐요? 그럼, 원하는 님이나 성형
      열심히 하시죠~ 엄한 사람한테 권하지 마시고..)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남 인생 참견하기 보단
      님 인생이나 제대로 잘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지나가다님, 화이팅!!!

      2011.11.16 02:03 신고
  8.  Addr  Edit/Del  Reply 유빛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주인장님.... 이 글은 만선이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2011.11.16 18:30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딱히 의도한 건 없고, 몇 달 전부터 저 소재에 관하여
      한 번 적어야지...하다가, 그 사이 '드러난 소송 내역'에
      대해 큰 변화도 없고 이지아씨 드라마 복귀 계기로 갑자기
      손이 꼼지락거려서 쓰게 된 글인데요...

      결과적으로 만선이 되었네요~ 그런데, 서태지 관련한
      이 글이 시아준수 포스트 보다 더 만선이 된 걸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아, 1990년대 톱 스타 서태지..
      2000년대 아이돌 동방신기 출신에 밀리지 않았다~ ㅠ)

      2011.11.17 06:37 신고
  9.  Addr  Edit/Del  Reply 수사관

    제나름의 생각은 이지아씨는 서태지에게 크게 마음이 상한일이 있었던거겠죠~~
    이지아씨입장에서 소송을 걸었던건...서태지씨를 압박하고싶었던마음도..분풀이도 있엤겠죠..지아씨가 2009년 서태지콘서트장갓을때까지만해도 둘사이는 사실혼에 좋은 관계였겠죠..근뎅 2009년과 2010년사이 둘사이에 문제가 생긴겁니다..그문제란건 이지아씨가 아닌 상대측~서태지씨구요~한창 주가달리는 여배우가 뭐가 모잘라서 이혼소송을내고 얼굴에 먹칠할일을 하겠어요..그리고 친정도 나름 사신다고하시는데..돈문제는 절대아니죠~어차피 지아씨도~이혼소송해봐야 최대금액 5000만원인거 알고계시는데...다만 이분들은 참 웃긴게...미국에서 위장이혼에...사실혼관계는 지아씨말처럼 2009년까지였습니다..태지씨는 거짓말을 하고있는거구요~ 둘에게 생긴 문제라는것은 태지씨에게 여자가 생긴거죠~
    이사건이 터지고 이지아씨 인터뷰할때보니 "아직도 사랑한다"라고 하셨거든요 그눈빛에 거짓은 없었습니다...그리고 이소송이 비비케이 덮을려고 그랬다는 말들도 많지만 그럴확률도 많긴하지만...것보다는 이기사자체가 정우성씨 생일전날 터트린것~~이건 서태지측에서 벌인일같습니다...이지아씨에대한 보복의 일종이겠죠...제추리로는 말입니다...두분이선 1997년에 결혼해서 아이도 있고 2006년 데뷔를 위해 신분세탁차 개면과동시 위장이혼~그리고 이지아씨가 2007년 데뷔를 하게되는겁니다..그리고 베토벤바이러스찍고 그담해 2009년서태지콘서트까지만해도 둘사이엔 문제가 없었는데 2009년 말쯤서태지내연녀로 인해 지아씨가 버림을 받은거죠...그리고 둘은 별거에들어가고 이때 지아씨 정우성씨만나 드라마찍고 하다 눈맞은거고..그럼서 서태지씨에대한 소송을 걸게된거죠...서태지나중에 빡쳐서 정우성생일전날 기사 터뜨리도록 살짝 소스 흘렸을거고..결국 지아씨~욕 배터지게 얻어먹고 정우성내연남만들고...지아씨는 삥친년 만든 그런사건~~제분석으로 볼떄 ㅋㅋㅋ

    2011.11.21 14:21
  10.  Addr  Edit/Del  Reply 수사관

    그리고 미국에서 2억위자료받은건 사실일것이다..어차피 위장이혼이니 돈액수는 크게문제될것이없었을테고..귀찮게 서태지가 그자리에 출석해야할이유도 없었을거고...하지만 이번재판에서는 재판이외에 둘의 합의가 분명히 있었을것이고....
    솔직히 둘사이에 자녀가 있다고해도 나같아도 밝히지않겠다..난도질당할게뻔하니까...하지만 결혼생활 14년을 하고 자녀가 없다는것도 웃긴이야기지 ㅎㅎㅎ
    1996년 왜 서태지가 은퇴해야만했을까??? 혹시 이지아씨가 그당시 임신하고잇었던건 아닐까하는 추리도...(사랑한다면 지아씨가 한국에 들어와서 서태지랑 같이 지낼수도 있었겠지만..그렇지못할 사정~꼭 서태지가 은퇴를해야만했던 사정~~) 그렇다면 이아이들은 어디서 자라고있을까??? 지아씨데뷔당시 아이들은 이미 많이 자라있었을것이다..엄마손이 크게 필요하지않을만큼..그동안은 미국에 있을수밖에 없었지만..자기활동도 하고싶었을거고...지아씨데뷔당시 아이들은 10살.7살정도..미국에서 돌보는 어느지인이 계시겠지..가끔 드라마마치고 바람쐴겸 한번씩 들어가고..아니면 지인이 데리고 방학때 들어오기도 하면서...아마 아이들때문에라도 지아씨랑 태지씨랑은 뒷거래가 분명히 있었을것이고..앞으로도 이문제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을것이다...아무튼 제 추론입니다...진실이든 거짓인든...한번 쓰는건 재미나네요 ㅎ

    2011.11.21 14:33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그냥 추측일 뿐이지만, 이 스토린 왠지 슬퍼요~
      부모-자식 관계야말로 가장 잡것 섞이지 않은 채
      순수하게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인데..
      돈 부족할 것 없는 톱 스타 자녀가 대놓고 어무이를
      어무이라 부르지 못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다니.. 이 무슨 홍길동 돋는 이야기인가요~ ㅠ

      2011.11.21 16:20 신고
  11.  Addr  Edit/Del  Reply 지나가다가

    둘이 산 기간이 9년이고 14년이고 뭐고간에 공식 입장은 2000년 이후에 양쪽이 사실상 별거하고 헤어지는 수순을 밞은건 양쪽 모두 인정하던데 그기간동안이면 대략 3년 조금 덜 살은 셈이니 애는 없을 수도 있죠.무엇보다 애가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소송을 건 그 애엄마가 먼저 부인을 했는데 끝나는 얘기 아닙니까?밝혀진건 먼저 여자쪽에서 국내 법원에다가 이혼 청구 소송을 했고 남자쪽은 이미 2006년에 이혼을 하고 위자료는 달라는 대로 줬고 그 증거자료도 제출했다였고 여자쪽은 이에 대해 별다른 반박을 못햇고 둘이 합의했습니다.결혼 사실 폭로시 2억을 지불한단 얘긴 현행법상 합의 위반시 그 2억이 가장 최고액수였고요.일종의 상징적인 액수죠.만약 둘중 하나가 결혼 생활을 폭로하는 책이나 영상물 제작시 상대측에서 소송을 걸텐데 합의한 대로 2억을 받고 끝나는게 아니죠.당연히 추가소송을 들어갈테구요.

    2011.11.23 03:48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저두 '애가 없는 스토리'가 더 마음에 드는군요...(서태지가
      무슨 60~70년대 스타도 아니고..) 요즘 같은 세상에, 애를
      낳았으면 낳은 거지 '아이의 존재'를 숨기고 하는 것 자체가
      전혀 바람직해 보이지가 않아요~(애가 뭔 죄길래? ;;)

      2011.11.23 08:47 신고
  12.  Addr  Edit/Del  Reply 수사관

    2000년에 이미 별거하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는사람들이라면..솔직히 서로가 연락하고 지내고 만나고 이러지 않잖아~~이혼까지햇는데 뭐할려고 그딴짓하고 살겠어요~이혼한부부들 자주만나 회담갖는거 본적있수~~그렇다면~~서태지가낸앨범디자인이라든지.이지아 홈페이지디자인은 어떻게 설명을할것이며...2009년 서태지콘서트 이지아씨가 참석한건 어찌해석할것인가???
    베토벤 바이러스찍을당시 시립악단들하고 서태지랑 협연도했고
    심은경이 씨에프찍은건 서태지랑 (이지아아역대역) 그리고 닥터911밴드들은 서태지컴퍼니소속들이였는데..어떻게 설명할건지...이미 2000년에 관계청산이 됐으면...이런일들을 어떻게 설명이될까??? 그리고 데뷔당시 2007년 이지아라는 이름을 사용했는데..서태지씨 이름 거꾸로한거 들고나와서 데뷔할 이유라고있을까??? 이혼한 사이인뎅..그리고 무슨 미친지랄로 서태지이름 역으로해서 드레스수놓고 그런 지랄발광을 했는지...둘만의 암호였든..게임이였든..그건 중요한게 아니고..2009년까지 이런일들을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둘은 2009년까지 서로 소통을 하고 살았다~~서태지 콘서트가 2009.3월이였으니..그리고 이혼소송이 들어간건 2010년 1월..한 반년사이 둘에게 문제가 생긴거지...이당시 서태지씨 몇백억건물올린다는 기사 떴었고..그집이 누굴위한거라더라~라는 카더라통신도 있었고~~이래저래 짜맞쳐보면 참 희안하게 아구 딱딱맞죠 ㅎㅎ 그런뎅 2000년에 헤어진것들이 저지랄을 했다면 둘이 미쳤거나~~하나가 스토킹질~~~이것도 설명이 안되잖아~~
    그렇지 않소~~

    2011.11.23 13:50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재미난(?) 가설이네요~ ^^; 남의 집 '숟가락 수'가
      몇 개인지까지 다 알아 맞춰 낸다는 '신내림' 받은
      왕꽃 선녀님이나 선녀 보살한테 가서 어떤 게 맞는지
      물어보고 싶어져요...

      2011.11.24 00:58 신고
  13.  Addr  Edit/Del  Reply 야간비행

    지나가다 문득 생각나서 이지아로 조회했다가 글을 봤어요 참 동감가는글이라 놀랐고 이지아씨 입장에서 반박한 댓글이 의외로 많아 더 놀랐어요
    모 전체적으론 글쓰신 분 관점에 동감합니다만 한가진 놓치신듯
    이지아가 듣보잡 여배우였다가 이번 일로 서태지 와이프급음 되는 여배우로 레벨업됬단거지요 ㅋ 그런 관점에선 이지아가 의도했건 안했건 이번 해프닝은 이지아에게 득이되었다고봅니다 저도 달리 봤어요 여자입장에서 결혼못한 노처녀보다 서태지정도(?)랑 결혼했던 여자라는 게... 훨씬 있어보여요 뭔가 서태지도 바나게할만한 매력이 있는 여잔가보다 하는 막연한 기대감 ㅋㅋ

    2011.12.06 09:49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저는 전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

      요즘 잘 나가는 여자 연예인들 중엔(굳이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 처자 중에서도)
      결혼을 못하는 게 아니라, 일부러 안하거나
      늦게 하는 여성들 많죠~

      특히나 요즘엔 현대 의학이 많이 발달했기 때문에
      늦은 나이에도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어서, 스타급
      여자 연예인들 중엔 실컷 프리한 미혼으로 지내다가
      마흔 다 된 나이에 결혼하여 아기 낳고 잘 사는 이들도
      있고, 배우 김혜수씨처럼 마흔 넘겨서도 비혼으로 지내는
      능력 있는 싱글녀들도 있는데, 이지아씨 경우처럼 '결혼'이
      뭔지에 대한 정의를 스스로 내리기도 아리까리한 '스무 살
      남짓한 나이'에 일찍 결혼 했다가 '실패'해서 돌/싱 된 것이
      자랑은 아니죠~ ;;

      아무리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해도(또, 이혼에 대한 사람들
      인식이 옛날에 비해 유연해졌다고 해도) '이혼'이란 것 자체에
      일단 '이전 결혼 생활에 실패했다~'라는 살짝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 거잖아요..

      TV 드라마 같은 데서도, 이혼녀가 초혼남이랑 결혼할라 치면
      그 남자 쪽 집안에서 우선 '반대'부터 하고 보구요~

      뭐.. 어쨌건 기품 있고 점잖은 집안에선 초혼남/초혼녀 자녀를
      이혼 경력이 있는 사람과는 결혼 안 시킬려는 경향이 강하니까,
      이혼하고 돌아온 이들의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건 사실입니다..

      결혼을 안했건 못했건, 일단 늦게까지 싱글인 노총각/노처녀들이야
      사람들이 '아직까지 진정한 연분을 못만나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이혼남/이혼녀들은 기존에 '결혼에 한 번 실패한 사람들이다~'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니, 딱히 그런 부류 사람의 레벨이 높아지고 자시고
      할 게 없는 것 같습니다만...

      아, 물론.. 요즘 세상에 이혼이 큰 흠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이혼이 자랑도 아니며, 일단 결혼이란 걸 했을 때 가장 좋은 건
      평생동안 이혼을 안하고 그 초혼 상대랑 쭉~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지속하는 것이죠...

      무엇보다.. 지금 '서태지-이지아 이혼 사건' 터져 봤자, 현재 시점에서
      서태지씨는 더 이상 그 옛날의 (핫했던) 서태지가 아니잖아요~ 당연히
      사람들 체감 파급력이 좀 떨어집니다..(사람이 뭔가를 하게 되는 적당한
      '때'라는 게 있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기 가수에 마구 열광하는 것도
      철없는 나이 때 잠깐입니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이지아씨 최근 '드라마'로 복귀했지만 딱히 효과도 없잖아요~
      (지상파 방송에서, 시청률 5~6%의 굴욕을 겪고 있는...)

      솔직히, 이지아가 '이혼 사건' 터지기 전에도 듣보잡은 아니었죠~ 그녀는
      '이혼 사건' 터지기 전에도 첨부터 '주연'만 했던 연기자입니다...

      저같은 경우엔요.. 작년 드라마 <스타일>에선 그래두 (아무리 김혜수씨
      인기가 많았어도) 그 드라마 중/후반부에 가선 이지아씨 스타일이 많이
      좋아졌고, 김혜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지아가 날씬하고 젊어 보이길래
      <스타일> 감독(남의 대본 제멋대로 고치는 연출자)의 만행에도 불구하고
      '류시원-이지아' 커플이 더 어울린다 생각해서 은근 그런 방향의 스토리를
      원했었는데,(저는 여자 쪽이 연상 느낌 나는 커플에 별다른 삘을 못 느끼는
      사람이어서요...) 이젠 이지아가 그 때 인지하고 있었던 것처럼 '아가씨'인
      여배우가 아니라 '이혼녀' 여배우라니,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극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묘하게 그런 게 있더라구요..;; 양쪽 다 타고난
      미녀지만 '김태희보다 나이가 어림에도 이미 결혼해 버린 여배우 한가인'과
      '한가인보다 나이는 많지만 아직 미혼 노처녀(?)인 김태희'가 각각 드라마에
      출연했을 경우, 아직까지 결혼 안한 김태희가 '드라마'에서 남주와 멜로 연기
      펼쳐보였을 때의 느낌이 더 상큼하고 좋더라구요~

      같은 '젊은 여배우'일지라도, (시청자 입장에선) '결혼 경력 있는 여배우'가
      펼쳐 보이는 멜로 연기와 '미혼인 여배우'가 펼쳐 보이는 멜로 연기에 대해
      각각 느끼게 되는 '감흥' 면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더라는...

      2011.12.06 23:17 신고
  14.  Addr  Edit/Del  Reply 큐티

    와~ 타라님.. 전 타라님 블로그를 처음 알게된 사람입니다... 여러 악성댓글??이 달릴 수 있는 글인데.. 이렇게 소중한 의견을 써주신걸 읽어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언제나 연예뉴스는 정말 진실은 저 너머에.. 이지만.. 저도 어떤것이 사실인지 몰라도.. 소송자체를 이제와서 -_- 한다는것 자체가.. 어이없었거든요.. 전 서태지 골수팬이라 첨에 충격이 컸습니다.. 서태지 검색하면 연관해서 이지아가 뜬다는 것 자체가 좀..ㅠ.ㅠ 이젠 충격도 아니고.. 그냥 무던해졌는데.. 어차피 개인사니까...
    연관되서 늘 검색된다는게 싫긴 싫어요 ^^;; 그치만 어쨌든 말할 타이밍 놓치고 묻혀버리게 된 것이 사실이니까요.. 어떤것이 사실이건 간에.. 멀 굳이 소송을 할까.. 싶긴했어요 저도... 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좋은 글 보고갑니다.. 서태지 이지아 사건 후로.. ㅠ.ㅠ 이지아를 볼때마다 묘하게 닮은 그 느낌에 -_- 좀.. 그래하는 1인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2011.12.14 00:46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반갑습니다~ ^^ 살짝 그런 감이 있지요.. 가끔 가다,
      둘이 남매처럼 닮아보일 때가 있긴 하더군요..

      헌데, 둘이 이성 커플로서 그렇게 어울려 보인단 생각은 별로
      들지 않더라구요~(지난 그 사건 이후,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둘 얼굴을 나란히 붙여놓은 사진 볼 때마다 '외모 느낌 상으론
      정말 안 어울려 보인다~'는 생각 많이 했었어요...)

      아무래도.. 서태지씨는 전성기였던 20대 초반 때의 모습이
      대중에게 강렬하게 인식되어진 상태이고, 이지아씨는 30살
      다 되어서야 데뷔했으니.. 나이 상으론 서태지가 연상임에도
      기존의 '동안 소년삘 서태지'에 비해 '30대 전후한 나잇대에
      데뷔한, 중키 이상에 길다란 얼굴 모양을 지닌 이지아' 쪽이
      왠지 서태지랑 '동갑'으로 보이거나 '연상녀' 느낌 났던..;;

      서태지씨가 체구도 그리 안 크고, '소년 같은 분위기'가 짙어서..
      '밸런스'가 맞을려면, 한지민씨나 남상미씨나 박민영씨처럼 '뭔가
      아담해 보이면서 귀엽고 예쁘장하고, 청순하거나 상큼한 분위기의
      여성'이 잘 어울려 보이거든요~

      그에 반해, 이지아씨에겐 연하나 소년 같은 분위기의 남성 보다는
      그보다 더 분위기 있거나 중후한 느낌을 풍기는 남성이 남녀 커플
      '외모' 면에서 훨씬 더 어울려 보이구요.. ^^;

      2011.12.14 01:45 신고
  15.  Addr  Edit/Del  Reply fact

    리플들을 읽고 있는데, 주인장님. 이지아를 비판하고 계신게 명백하고, 비아냥거리고 계시네요. 둘중 한사람에게 어리석다는 말은 안했다고 말씀하셨지만 어리석다고 말 하는것이 글 전체에서 느껴지는것처럼요.
    님이 서태지 골수빠라는 소린 아니지만 누구나 처음 보고 끌린 사람한테 더 호의적이기 마련인데요...ㅋㅋ 이지아 외모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하시는걸 보면 서태지랑 이지아 중 누구한테 더 호의적인 생각을 가지시고 말씀하시는건지 느껴지거든요. 참 이 배우 별로다, 별거 아닌여자가 목적이 있어 톱스타였던 남자 하나 잡고 깝친다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다 티나네요. 몇몇 태지빠들보다야 논리정연하게 글을 써주셨는데 아무리 개인블로그라지만 비아냥은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차라리 대놓고 까시는게 낫겠네요. 뭐 여기까진 개인적으로 님 글에 대한 불만이니까 깊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구요. (님이 수많은 사람들이 거쳐가는 블로그에 이런 주장을 써놓으신 것도 책임이 있음. 리플 읽다보니 님이 사람 많이 거친다는거, 멋대로 글 복사해서 가져간다는 것까지 인지하시고 블로그 관리를 하시고 있는걸 알게 된 이상 님도 님이 말씀하시는 연예인, 공인처럼 님이 올린 주장에 대해 욕먹는것도 있을수 있다는 말입니다.)

    리플을 죽 읽다보면요, 님도 부부 속내 아무도 모르는거다 정말 알고싶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있는데. 이지아가 어떤 목적이 있었을거라는 의문을 가지셨죠? 저는 지금, 이지아쪽에서 얼마나 서태지 쪽으로부터 서럽거나 화나는 게 있었으면 둘 다 욕먹을 게 뻔할 이지경까지 일을 벌인 것일까,생각됩니다. 두사람 사이에 뭐가 오가고 얼마가 오가고 그런 것은 더이상 관심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어요. 아니뗀 굴뚝에 연기가 날까요? 분명 뭔가 있으니까 가만 있던 사람이 일을 벌인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위에서 님 블로그 관련 얘기하며 언급한 공인이라는 말은 님이 해오셨던 공인을 취급하는 태도 때문에 제가 좀 공격적이 되었는데. 사실 저는 공인은 마음껏 욕먹어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들은 이미지를 팔아먹고 사는 사람들이고 우리같은 일반인은 소비자니까 그 상품을 평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명백히 잘못한 것은 전국민에게 욕을 먹어도 싸겠지만 이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잘못했고 누가 잘했다 하는 확실한 증거가 없잖아요. 증거라는게 사람들이 지긋지긋하게 말하는 주유소, 혼수, 법원놀음에 제시된 종잇장 따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제시된 것들 보세요, 다들 말 다르고 사실유무도 헷갈리고. 진실은 더럽혀질수밖에 없죠, 유명한 사람들이 관련된 일이니까. 이렇게 된 정확한 그들의 이야길 알아야 논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혼수, 위자료 관련해서도 그 원인에 따라 타당성이 부여될테니까, 그 중요한걸 모르는 입장에서 왈가왈부할 게 아니라는겁니다. 물론 그건 당사자들만 알고 있을테니까 말들은 끊임없이 터져나오겠죠. 타라님이 쓰신 글과 리플들은 그냥 의문을 던지는 게 아니라 명백히, 이미 비판적인 시선을 깔고 주관적으로 사건을 보시는 겁니다.

    전 그 소식을 접한 후 충격이 조금 있었지만 어느 한 쪽이 뭘 잘못했다 그런 생각은 들지도 않았습니다. 팬이니까 쉴드쳐줘야지 하는 생각도요. 주변에서 다들 유행어를 만들고 시시덕거리며 떠들어대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저 부부 문제네, 아무리 톱스타였던 남자 관련 얘기라 떠들석할수는 있어도 확실한 건 그들만 아는거지, 결론은 어떻게 날까, 진실은 뭘까 하고. 하지만 그 배우가 이렇게, 정확할수도 아닐수도 있는 팩트를 논하며 까는 사람들의 안주거리 같은 존재가 된 것 같아 화가 안 날 수가 없더군요. 서태지-이지아 떡밥도 좀 가라앉았으면 싶네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하고. 처음 드라마에 등장했을때부터 마음에 든 배우였는데, 팬들도 참~ 맘고생했을텐데 말이죠. 속아서 실망하고 돌아선 팬이든, 속은게 사실 분하고 나만의 남자여야 하는건데 하는 그 감정을 억지로 억지로 억누르면서라도 끝까지 쉴드쳐주고 싶은 태지팬이든, 할말들 많으실테니 사람들 기억속에서 희미해져가는게 쉽진 않을듯하지만요.

    2011.12.15 05:08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반갑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댓댓글이 좀 늦어졌어요~(위의 댓글은 너무 길기도
      하고...)

      제 생각에, 지엽적인 것(단어나 특정 문구) 하나 하나에
      너무 집착하는 건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두 연예인들 뿐만이 아니라, 인간은 그 누구나
      조금씩은 어리석어요.. 절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니까요~)


      님이 뭔가, 살짝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게 있는 것 같아서
      이 대목은 확실하게 밝히겠는데요... 저같은 경우엔, 국내
      연예인들에 대해 특별히 호의적이지도, 호의적이지 않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그냥, 그 때 그 때 그 사람들이 보이는
      행태에 대해 이런저런 감정을 느끼고 그걸 표현할 따름이죠~

      '지금 시점에서 가장 최근(수 년 전)'에 특정 연예인 1명의
      팬질을 한 적은 있습니다만, 제 적성엔 너무너무 안 맞아서
      진작에 때려 치웠고, 지금은 좋아하는 연예인 없습니다~

      저한텐 그저 '한 사람의 연예인'이나 '수 백명의 연예인'이나
      다 '똑같은 연예인'일 뿐이랍니다...


      이 대목에 대해서도, 님이 살짝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요..
      지금은 제 블로그 방문자가 좀 되지만(나름 오래 했으니까),
      제가 말한 '글 도둑 맞았다는 대목(멋대로 글 복사해서 가져간
      사건)'은 오래 전 하루 방문자수 고작 30~50명 정도였을 시절의
      이야기랍니다~

      그 때, 누가 허락도 없이 제가 쓴 감상문(말 그대로 감상문이었음)을
      마치 자기가 쓴 감상문인 것처럼 그대로 올려 놓았더라구요~ 어디에서
      퍼 왔다는 '출처'도 없었구요~ 그래서 식겁한 기억이 있습니다...(아주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황당했구요~)

      되게 잘쓴 감상문이면 또 몰라도, 당시 제 글이 참 많이 투박했는데
      '남의 공간'에서 보니까 기분이 좀 언짢더라구요~ '내 공간에 있는
      나의 감상문'이야, 나중에 특정한 사실이 바뀌거나 감상이 달라지면
      늦게라도 삭제 or 수정할 수 있지만, 남이 훔쳐가 버린 글은 그렇게
      할 수가 없잖아요~?

      또 '원래는 내가 느낀 감상'인데, '전혀 다른 타인이 그걸 본인 공간에
      자기가 쓴 글인 것'처럼 올려놓으면 해당 글의 오리지널 주인인 나까지
      이상한 사람 되는 것 같고, 여러 면에서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그래서 블로그 글 못 퍼가게 해놓은 건데, 님 혼자 살짝 '비약'을 하셔서
      이상한 쪽으로 받아들이신 것 같군요~ ;;

      오래 전 '글 도둑 맞은 데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블로그 글 못 퍼가게
      해 놓은 나름의 운영 정책'이 왜 '위의 포스트에서 제가 느낀 감상을 남이
      멋대로 욕해도 되는 근거'로 작용하는지? 제 상식으론 납득이 안가네요..

      저같은 경우엔, 아무리 '수많은 사람들이 거쳐가는 블로그'라 할지라도
      일단 <타인의 블로그>에 그 쥔장이 무엇을 써 놓았든 <그건 그 사람의
      생각일 뿐이고, 내가 그러하듯 그 사람에게도 당연히 어떤 현상에 대해
      자기만의 감상을 쏟아낼 자유가 있다~> 정도로 여기며, 전혀 욕하지도
      간섭하지도 않는데요..?

      이 블로그 쥔장의 '(다른 이유에서의) 글 도둑 방지책'을 인지하고서
      '그걸 안 이상, 님이 올린 주장이 욕 먹을 수 있어요~'식의 댓글을 다신
      님의 태도가 되게 뜬금없게 느껴집니다만.. 시간 남으면, 본인 블로그를
      만들어 자기가 느낀 바를 열심히 적으면 될텐데, 괜히 남의 공간에 와서
      '타인의 생각'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려는 듯한 님의 태도두요..


      제 글 스타일이 거침없고 투박한 점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보는
      이들이 적응 못해서 좀 당황하시는 면이 있는 듯한데, 앞으로는 저두
      글을 많이 부드럽게(?) 써볼려구요..(잘 될진 모르겠지만요~ ^^;)


      앞서, 제가 서태지씨나 이지아씨를 '공인'이라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어떤 '공적인 일'을 해야 공인이죠~ 가수나 연기자 같은 '연예인'이
      하는 일은 '일반 대중이 <여가 시간>에 즐길 만한 거리를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적 일'일 뿐이며, 그것은 절대 '공적인 일'이 아닙니다~
      하여, 그 무엇보다도 '<국어 사전>이나 <백과 사적>적 단어 정의'를
      중시하는 저로선 '연예인'을 '공인'이라 지칭하는 사람들에 대해 묘한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만..

      댓글님께선 왜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여기신 건지, 저로선 이해하기
      좀 힘들군요...

      인기 스타나 유명 연예인이 '공인'은 아니고, 대중들 상대로 장사해서
      큰 돈을 벌어가는 '그들 자체'가 일종의 '상품'인 것은 맞습니다~(그런 건
      상식적인 수준에서 그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사항 아닌가요? 쩝~ ;;)

      헌데 '좁은 땅에서 경쟁하며 아웅다웅 살아왔던 한국인들 특유의 정서' 상
      특정 연예인의 '인기'나 '상품 가치'엔 그들이 보이는 사생활도 많은 영향을
      끼치기에, 그들의 '사적인 영역' 또한 나름의 큰 '이슈'가 되어 세인들 입에
      오르내릴 수밖에 없고, 그건 어쩔 수 없는 사안이 아닐까 합니다...(그런 게
      정말 싫다면, 진작에 '다른 직업' 알아보고 '연예인'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모든 직업'엔 나름의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연예인'이란
      특수 직업은 여타 '엄청난 장점'과 동시에 저런 류의 '단점'도 지니고 있죠..)


      결정적으로, 댓글님께서는 이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간과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세상에 100명의 사람이 존재한다 치면, 그들이 '특정한 현상'을
      보구서 느끼는 자기 나름대로의 '판단'이나 그걸 표출하는 '의견'은 모두
      <주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죠- '평소에 순하디 순한 걸로 소문나 있는 철수란 애가
      동급생인 영희를 때렸다더라~' 하는 소문이 전교에 퍼졌을 때, A라는 학생이
      "어머~ 그렇게 안 봤는데, 연약한 여자를 때리다니.. 철수 완전 나쁜 놈이네"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자 B란 학생이 "평소 때 너무나도 착한 철수가, 가만
      있는데 영희를 때렸을 리가 없어. 분명 영희가 철수를 극도로 화나게끔 심한
      행동을 했을거야"라고 말해요~ 그 때 C가 나서서 "난 평소에 철수도, 영희도
      별로더라.. 철수는 너무 무뚝뚝에 불친절하고, 영희는 나대는 성격이라 왠지
      얄밉게 느껴져" 이런 식의 자기 의견을 이야기했다 칩시다~

      이 때 '목격자'가 있는 '철수가 영희를 때렸다'가 100% <객관적>일 수 있는
      팩트에 속하며, 그 뒤에 따라오는 '그 소문을 들은 A와 B와 C의 반응 멘트는
      <주관적>의 영역에 속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나요..?

      그런데, 댓글님께선 <당연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영역>을 <객관적 영역>
      이어야 한다고 살짝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저는 윗 댓글에서도 분명 밝혔듯, <전 대한 민국 국민에게 노출되어 있는
      '언론 보도 자료'와 '백과 사전'적 지식>을 참고하여 거기에 대해 나름의
      제 의견을 이야기해 본 것이랍니다~ 그렇다 보니 '언론 보도 자료'라든가
      '백과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사실은 간과될 수밖에 없지요..(위에서
      여러 댓글님들께서 언급하신 '백과 사전 외적인 내용'이나 님이 언급하신
      기타 등등의 내용의 경우, 그것이 진짜 참이지 아닌지 검증되지 않는 거라
      완전히 신뢰하기도 뭣하구요...)


      저 역시, 님처럼 '둘 중 어느 한 쪽이 완전히 잘못했고, 한 쪽은 무조건
      잘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 본문에서도 밝혔다시피, 이지아씨가 벌인 지난 그 소송이 굉장히
      실없게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다른 숨겨진 진실이 보도되지 않은 이상,
      그 감상은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구요.. 뭐, 그런 거죠~ ^^;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요.. 일단, 이지아씨 '팬'이라고 밝히신 님의 입장은
      너무나 잘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런 식의 '정확할 수도 아닐 수도 있는
      팩트'로도 대중의 안주거리 같은 존재가 되는 건, 안타깝지만 '연예인'이란
      직업군으로 갖게 되는 '어쩔 수 없는 숙명' 같은 게 아닐까 해요..

      헌데 '유명한 연예인'으로서 그런 류의 고충만 있냐 하면, 그건 또 절대
      아니거든요~ '유명 연예인'이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것들'도 엄청스레
      많습니다..

      세상에 '좋은 점'만 다 취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어요.. 하나를 얻을려면
      하나를 버려야 합니다~ 저런 류의 유명세를 치르기 싫으면, 애초에 연옌을
      직업으로 택하지 말든가.. 그런 고충들을 다 떠안고도 '일반인들이 평생동안
      누려보지 못할 유명 연예인으로서의 장점'을 취하고 싶다면, 나름의 유명세도
      숙명처럼 여기며 감수하던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또.. 님 역시 '특정 연예인의 팬'으로서 그런 류의 귀찮음과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싫으면, 팬 안하면 되지 않나요? 저는..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내 가족'도 아니고, 평소에 나의 고민을 들어주거나 시간내서
      같이 영화를 보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나의 친구'도 아닌데, 내 인생과
      전~혀 상관없는 연예인의 팬을 하는 분들이 참 신기하게 느껴져요...

      저두 한 때 특정 연예인의 팬노릇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지나고 보니,
      나의 '소중한 시간'을 '내 삶이나 개인적인 고민 따위엔 1%도 관심 없을
      유명한 연예인'에게 쏟아부은 게 무척 아깝더라구요~(그러고 있을 시간에,
      차라리 괜찮은 이성 만나 연애를 하든가, 책을 읽던가, 영어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우며 외국어 공부라도 하는 게 훨씬 그 사람 인생에 영양가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 에너지와 정성을 자신의 부모님이나 친한 친구,
      가족들한테 쏟는 게 맞지 싶구요~)

      아, 물론 특정 연예인에게 버닝하는 이들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그것두 어떤 면에서 보면 나름대로 '생활의 활력'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런 류의 '팬'노릇이 그 사람 인생에 있어 되게 생산적인 일처럼
      보이진 않더라구요... 우리가 걱정 안해줘도, 그 연예인들은 일반인들이 10년,
      20년 모아도 못모을 돈을 단기간에 쉽게 벌면서 (우리 같은 일반 대중이 아닌)
      자기 주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나름 잘 먹고 잘살텐데요, 뭘..

      2011.12.17 09:17 신고
  16.  Addr  Edit/Del  Reply fact

    그리고 어딜가나 빠1순이들은 알아줘야합니다^^;
    물론 모든 팬분들이 그런단 말씀은 아니니까, 자기가 해당된것도 아닌데 같은 서태지팬 까인다고 팬심에 불타 괜히 거는 시비는 진짜 사양이구요.
    보면 이런 말들 자주 봐요. '서태지 그런사람 아니다, 너가 아느냐' 같은 말.
    서태지의 팬은 아니었지만 좋아하는 노래는 있고, 평소 그를 나쁘게 본 적도 없는 입장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서태지 한창 유명했을 시기를 거쳐 그 위력이 얼마나 강한지도 압니다. 그렇다고 그가 모든사람에게 절대적인 인물은 아니죠. 더군다나 우리와 가까운 사람도 아닌 먼 연예인 (전)부부의 일인데.
    법적인 문제를 다루는데 그 사람의 성격이 무슨 소용이며 당사자들만 알고 있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은 사정에 대해 논하는데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나 인간됨 같은게 팬 아닌 객관적인 입장에선 무슨 상관입니까.지들도 이지아가 정확히 뭐 때문에 계속 배우로 먹고살 자기 이미지 버려가면서까지 이딴식으로 나오게 됐는지 모르면서.ㅋㅋ
    그럴사람 아니라고 확언하는 분들.. 어제와 오늘의 내가 180도 돌변하여 바뀔 수 있는 게 사람입니다. 그런걸로 단정짓지 마시라고요. 이미 한번 속았는데 더 감추고 있는게 뭔지 어떻게 압니까. 제가 별 감정도 없었고 호감이 있으면 있었지 싫었던 적 없는 서태지 까는게 아닙니다. 그냥 좋아하는 입장도 아닌 광팬이 섞이면 꼭 객관적이지 못하고 흐려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거지.

    2011.12.15 05:25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님두 빠...까지는 아니더라도 (위에 밝히신 내용으로 봐서)
      특정 연예인 팬이시잖아요~ ^^;

      님의 말씀도 일리 있습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옆에서 오래, 직접 겪어보지 않은 이상
      그 사람이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기는 힘들겠죠...

      2011.12.17 09:23 신고
  17.  Addr  Edit/Del  Reply 머숙

    친일파로써 미국에서 숨어살며 개명하며 과거세탁한 이유를 서태지에게 뒤집어 씌우기위해 바른과 짜고 거짓소송 걸었다는것으로 판명났죠. 키이스트,바른,키이스트 전용기자의 혼연일체로 그림을 그려나감에 서태지는 끌려다닌거죠

    2012.01.08 13:52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거 참.. 최근 들어, 이지아씨 쪽의 자살골인지 자폭인지가
      참 인상적이었죠. 가만 있었음 중간이라도 갔으려나요? ;;

      2012.01.09 14:17 신고
  18.  Addr  Edit/Del  Reply

    저는 이지아의 팬이 아니고 사실 외려 이지아를 좀 얄미워하는 쪽임을 먼저 밝히지만,
    맞벌이 부부가 아니라 외벌이 부부였으므로 이지아의 재산분할 청구는 뜬금없다는 게시자의 생각에 동의할수없습니다.

    아무리 남녀평등 남녀평등을 주장해도 남자에게 아이를 낳으라할수 없는것처럼,
    세상엔 남녀평등의 잣대를 들이댈수 없는 문제들도 존재합니다.


    애초에 어리고 예쁘기까지 했던 이지아가 자신보다 나이도 훨신많고 키도 크지않은 ,외모적으론 평범하기까지한 서태지와 결혼한데에는 그의 유명세와 경제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일겁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서태지가 아니라ㅡ 동명이인의 영등포에 사는 서태지였다면 그는 이지아를 아내를 맞을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사랑그자체가 아니라 남자의 학벌이나 집안 경제력을 더욱 중시하는 여자들을 우리는 흔히 된장녀나 골빈여자 등등으로 폄하하곤 하지만, 생물학적 진화적관점에서 보면 대다수의 여성은 남자의 물질적인 면을 중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남녀평등을 주장한다해도 사실상 결혼에 실패하고 홀로 남겨졌을경우의 피해는 남자보단 여자에게 훨신 가혹하기 때문입니다. 확률상으로도 한번 결혼에 실패한 남자가 재혼할 수 있을 확률은 같은조건의 여자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이지아는 20살에 서태지와 결혼을 했고 여자의 일생에서 가장 눈부셨던 시기인 20대의 대부분을 서태지의 아내로 살면서 포기해야하는 부분들도 있엇을겁니다. 결과적으로 혼인서약은 깨졌고 이혼후 두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대중은 서태지가 결혼한 사실도 몰랐으므로, 서태지는 [서태지 파경]등등 기사들이 도배되고 괴롭힘당할 일이 없었죠. 사실상 이혼으로 인해 서태지가 받을 타격을 별로 없었을겁니다. 그러나 이지아는... 타고난 미모라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성형을 했든 어쨌든), 사실상 나이는 먹을대로 먹은 이혼녀가 된거죠. 여자 연예인들이 프로필상으로 한살이라도 더 낮추기위해 나이조작도 불사하는것만 봐도, 이지아가 서태지의 아내로 사는동안 소모한 자신의 나이값을 받아내고자 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여난것이 아닐까요?

    2012.06.13 05:01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애초에 어렸던 건 맞지만, 한 때 '국내 최고의 톱스타'였던 사람과
      결혼할 정도로 이지아씨가 그렇게까지 막 예쁜지는 잘 모르겠네요..;;
      차라리 (연예인은 아니지만) 저 학교 다닐 때 우리 학교 얼짱이었던 애가
      이지아씨보다 미모 퀄러티가 훨씬 높습니다~

      물론 이지아씨의 소시 적 모습도 나름 괜찮은 것 같긴 하지만,
      그건 그냥 좀 참하고 봐줄 만한 수준인 거죠..

      '비교'란 것은 원래 동등한 조건에서 하는 것인데,
      그렇게 '동등한 조건(학교 졸업 앨범 사진)'으로 비교해 보아도
      저 학교 다닐 때 얼굴 좀 반반했던 동기들(비교적 다수의 숫자) 중에선
      그 때 이지아씨보다 더 예쁜 친구들 많았어요..(괜히 하는 말 아니고,
      진짜입니다~)

      사진 상으로 봐선, 연예인 데뷔하기 전의 이지아씨 모습은
      그냥 평범한 수준 내에서 살짝 괜찮아 보이는 그 정도 얼굴이지,
      결코 빼어난 미모까진 아닌 것 같으네요...(이상하게 제 주변엔
      어린 시절부터 예쁜 사람들이 많이 존재해서.. 제가 보는 눈이
      좀 높습니다~ 소시 적부터 안목 높아지게 수려한 외모의 사람들을
      꽤 많이 봐와서인지 웬만한 얼굴론 그닥 예쁘단 생각이 안들더군요~
      왜냐? 더 예쁜 사람도 많이 봤으니까... ^^;)

      암튼.. 서론이 길었네요~ 서태지씨보다 키 더 작고, 연예인으로서
      그렇게까지 톱 스타는 아니었던 신해철씨는 무려 신해철 본인보다
      키도 더 큰 '미인 대회 출신'의 여성과 결혼했는데요, 뭘~

      당시(서태지 미국에서 결혼할 당시)의 서태지급 위상이면
      이지아씨보다 훨씬 더 미인에다 경제력 있고 서태지 본인과
      동급으로 능력 뛰어난 여성과도 결혼할 수 있었을 급입니다~
      (그 시기에 서태지 인기가 보통이 아니었잖아요~?) 이지아씨는 그 시기에
      여배우도 뭣도 아니었고, 대중에겐 그저 듣보잡 평범녀였을 뿐인데요..;;
      스무 살에 불과해서 별다른 사회적 지위도, 능력도 없었을 때구요~

      오히려 당시의 서태지가 그 유명세와 그 경제력에, 아무런 능력도
      사회적 지위도 없었던, 미모도 그렇게까지 뛰어나다고 볼 수 없는
      일개 팬에 불과했던 어린 이지아랑 결혼한 게 이지아씨 입장에선
      너무도 황송할 일 아닌가요? 쩝~ ;;


      아, 그런데.. 서태지 & 이지아씨가 부부로서 같이 산 기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20살에 결혼해서 29살까지 산 게 아니라
      몇 년 못살고 헤어진 거 아니었던가요? 아마도 이지아씨는 그 20대 시절 중에
      '서태지의 부인이 아닌 채로 산 기간'이 훨씬 더 길었던 것 같습니다만...


      뭐.. 어떤 면에서 보면,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살짝 다르게 생각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지아씨가 20대 후반에 연예계 데뷔했는데요.. 여자 나이(여배우 나이)
      30세 넘었다 하여 '나이 먹을 만큼 먹었다' 소리 듣는 건 옛날 말이죠~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1995년도에 모 드라마에서 35세였던 양미경씨가 24세였던 고소영의 엄마로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허나, 그건 20세기 드라마에서나 그랬던 거지, 21세기인
      2000년대 접어 들어선 TV 드라마 양상이 많이 달라져서 30대 나이의 여배우들이
      이제는 (엄마 역이 아닌) 러브 라인의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2008년도에 40세 넘은 최진실씨가 '로맨스 드라마'에서
      '로맨스'를 담당하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한 바 있구요.. 현재 40세 전후한 여배우들
      김남주, 고현정, 김희애, 신애라, 김혜수, 오연수, 유호정...이런 여배우들이 저보다
      연하인 남배우들과 '로맨스 극'을 찍고 있는 시대입죠. 지금은~

      오히려 현재 30대 나이 여배우들은 '청춘'같이 느껴지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김태희, 전지현, 최강희, 하지원, 조여정, 이보영, 송혜교, 한지민, 손예진,
      공효진, 김하늘, 임수정 등등의 여배우들이 죄다 30세를 넘겼지만 그들이 뭐 그리
      확 나이 들어보이나요? 아니잖아요~ 여전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젊은 주인공으로
      나오는 걸요?

      이지아씨도 얼마 전에 '한참 연하인 남자 배우'랑 드라마 찍은 적 있잖아요~
      주인공 못하는 여배우들 천지인데, 이지아는 영계 남배우랑 주인공으로 나왔구요..
      이지아씨가 20대 시절 내내 다른 거 하다가 20대 후반의 나이에 데뷔했어도, 전혀
      포기하거나 손해본 게 없는 것 같은데요, 뭘~ ;;

      현재(21세기)의 30대 여배우들은 30대 초/중반의 나이가 되었다고 해서 더이상
      20대 여배우의 이모나 엄마 역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메인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나오고 있어요~ 앞으로 점점 그런 추세로 갈 거구요..

      댓글님이 말씀하신 게 얼핏 일리가 있는 것 같지만 '변화된 시대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다소 구석기 시대적인 발언인 것 같아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2012.06.14 01:02 신고
  19.  Addr  Edit/Del  Reply ㅅㅅ

    그들이 아무리 큰 잘못을 했어도 당신의 이런 추접함은 못 따라 갈 듯요 ㅋㅋㅋ

    내 댓글이 당신 똥닦는 휴지 한칸 정도의 도움은 됐나? 뭣도 모르면서 지껄여대긴 ..

    2012.09.11 01:46
    •  Addr  Edit/Del 이런

      글쎄 그냥 보기에는 2006년에 본인이 참석하지도 않고 재산분할도 뭐 거의 안해 놓고서는 그 후에 자기는 이혼한 적 없다는 분위기로 사실혼관계를 유지하면서 이지아 마음을 이용해 이지아의 연예활동이나 사회생활에 자기 치부가 드러나지 않도록 이지아를 조종하면서 3년 유예기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다가 뒤통수친 게 아닐까 싶네요. 콘서트장 출연이나 그런걸 보면 . 2억이라니 아무리 봐도 그냥 야비함

      2012.09.11 09:54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워워, ㅅㅅ님 진정하시죠~(혹시 <모든 사정>을
      <구체적>으로 <다> 알고 있는 당사자??)

      우리같은 <대중>들은 <당사자>가 아니기에,
      100% 구체적이고 정확한 사정에 대해 뭣도 모르는 게
      당연한 거구요..;; (ㅅㅅ님께선 너무도 당연한 사실을 왜
      안 당연한 것처럼 착각하시는 걸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태지씨나 이지아씨 같은 연예인들이
      언론을 통해 공개한 내용들에 대해서 지껄일 권리는 있는 겁니다~
      오프라인에서 지껄이든, 블로그나 게시판 같은 웹상에서 지껄이든
      그건 각각의 사람들(일반 대중) 자유인 거구요...

      그리고, 추접함이란 단어는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저는 어떤 상황에 대해서든 '사전적 or 백과 사전적 개념에
      위배되는 말' or '단어 오용의 사례'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ㅅㅅ님은 기본적인 국어 공부와 전반적인 개념 공부부터 다시 하셔야
      되겠네요...


      P.S : 나름 공개되어 있는 공간인데, ㅅㅅ님
      님 아닌 타인들에게 다분히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산뜻하지 못한 단어 사용은 좀 자제해 주시죠..?

      평소 본인이 쓰는 여러 단어나 문구는 그 사람이 평소에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나 마음 속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무의식이나 그가 지닌 기본적인 멘탈을 반영하는 겁니다~
      (뜬금없이 ㄸ 얘기라니.. 앗 드러워요, 님~)

      2012.09.13 20:43 신고
  20.  Addr  Edit/Del  Reply 진실

    닉네임 '이런'은 보거라~~
    1. 2006년 이혼할때 '이지아가 원하는 만큼' 위자료를 줬다고 서태지측이 발표했고, 변론준비기일에 2006년도에 작성된 '위자료 관련 합의서'를 서태지가 증거 자료로 제출했다.
    위자료로 2억원을 줬다는 기사를 모 기자가 냈었는데, 잘못된 기사임이 밝혀졌단다.

    2. '3년 유예기간'???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지껄이냐???
    미국법원 판결문에, '2006년 6월12일 이혼확정', '2006년 8월9일 이혼효력발생(즉, 부부관계 완전종결)' 이라고 나와 있단다.
    이지아가 7월 4일 4차변론준비기일이 있기 전에 준비서면을 제출했는데 그 준비서면에, '자신이 주장한 이혼효력 2009년 발생은 미국 법원 직원의 실수로 인해서 잘못된 판결문을 증거로 제출하게 된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고 그 내용이 기사를 통해서 다 밝혀졌단다. 증거로 제출한 판결문이 미국 법원 직원의 실수였단다... 어이가 없다....
    한국법이건 미국법이건 일본법이건 전세계 어느 법이건 간에 이혼관련 법에서는, 이혼 확정 판결이 나면 판결난 그 해 바로 이혼 효력이 발생한단다... 그러니까 '3년 유예기간' 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마라~~

    3. 서태지가 본인이 이혼한 적 없다는 분위기로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고??? 무슨 헛소리냐???
    서태지 이지아 두사람은 2년7개월 동안만 결혼생활을 유지하다가 그 후 2006년 이혼할때까지 별거하면서 서로 남남으로 살아왔단다.
    '사실혼 관계' 라는 말은 기자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추측성 기사를 쓰면서 그 말을 쓴거고, 서태지 이지아 두 사람은 입장 표명을 할 때 서로간에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는 말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단다.
    그리고 이지아는 수개월 동안 지속된 변론준비기일 동안에 단 한번도 자신의 주장 즉, '2009년 이혼효력 발생(2009년 혼인 종결)'을 뒷받침할 만한 그 어떠한 증거도 제출하지 못했단다.
    애초에 말도 안되는 소송을 했으니 증거가 당연히 없지~~

    - 닉네임 '이런'아~~~ 당신이 아무리 이지아를 옹호할려고 해도 말도 안되는 거짓 주장을 할수록 이지아 본인만 추해질 뿐이다....


    2012.09.26 23:38
  21.  Addr  Edit/Del  Reply 실없는글

    와.. 이렇게 실없고 편파적인 글을 읽게 되다니! 한때 여성학 공부하셨다는 분이 성차별적으로 이지아 씨를 비하하는 글을 마치 중립인 척 쓰고 역차별 운운하시다니.. 10년이 지났으니 지금은 의식이 좀 달라지셨겠죠? 혹 지금도 도태된 생각 가지고 계실까 노파심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

    2020.03.06 08:09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틀린 말은 없는데, 뭐가 편파적이라는 건지? ;; 님, 구체적으로 찝어서 얘기해 주시죠- 본인은 되게 정의롭고 이성적인 척 하면서, 이렇게 두리뭉실하게 실없는 댓글 남기시지 말구요...

      이것은 '본문글'하곤 상관 없는 여담인데요.. 님, 이성적으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요즘 각종 '사회 문제'를 살펴 보면요.. 페미인 척 하는 자들의 '여성 (극강) 이기주의'로 인생 골로 간 남자들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여자>임에도 '요즘 <남자>들 불쌍하다' 싶은 경우 참 많던데.. '요즘 20대~40대(+50대까지도) 여자'들, 살기 좋아졌습니다. 여자라서 차별 받고 불쌍했던 건 '정보가 부족하고 못배운 옛날 세대 여성'들이죠-

      언젠가부턴 '늙은 시어머니'들이 '새파랗게 어린 며느리'들 눈치 보고, 옛날과 달리 '요즘 결혼한 여자'들이 얼마나 '남편' 부려먹고 자기들은 이기적이고 편하게 사는지 모르시죠? 이런 것도 조만간 더 큰 사회 문제 될 거에요. '남자'가 벼슬이 아니었듯 '여자' 또한 벼슬이 아닌데, '여자'라서 연약한 척 피해자인 척 하면서 '남자' 깔아 뭉개는 여성들이 요즘 얼마나 많은데요~

      아.. 갑자기 님이 '여성학, 역차별' 운운하니까, 제가 '요즘 세태' 보면서 열 받아서 몇 자 적어 봤습니다. 암튼.. 요즘엔 '여자라서 피해 보는 여성'들 보다는 '단순무식한 남자'라서 '영악하고 이기적인 여자'들로부터 역차별 당하고 '피해 보는 남성'들이 훨씬 많은 시대인 것 같아서요...

      2020.03.06 08:27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