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역사적 인물들 중에, (좀 오버해서) '히틀러' 만큼 갖가지 흥미진진한 설을 몰고 다니는 인물도 드물 것이다.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독일 정치가로, 제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 때 화가 지망생이기도 했던 히틀러가 원래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는 설, UFO가 실은 히틀러와 나치스가 개발한 비행 물체라는 설, 전쟁에서 패한 그가 자살한 게 아니라 다른 나라로 망명했다는 설 등 그의 사후에도 히틀러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았는데, 이 히틀러가 '예언 능력'까지 있는데다 그것이 일부 맞아떨어졌다고 하여 큰 흥미를 잡아끈다.
전반적으로 집권 당시의 히틀러(Hitler)는 잘한 것도 있고 못한 것도 있는데, 아무래도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되어지기에, 그 시기에 전쟁에서 결국 승리하게 된 연합군과 그 뒤에 있던 유태인 세력에 의해 '히틀러에 대한 이미지'가 살짝 극단적으로 묘사되거나 조작된 면도 있지 않았나 싶다. 지금도 미국 & 전 세계의 부(富)는 상당 부분 유대인에게 집중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히틀러가 과학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였으며 전 세계 과학 기술 발전에 꽤 이바지했다는 건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결과적으로 연합군에 패하여, 그가 개발한 기술이 미국 등 다른 나라로 넘어가게 되었지만...) 영감이 뛰어난데다 그림 실력도 출중했던 그는 당시의 과학자들이 폭스바겐 자동차, 아우토반 고속 도로, 최첨단 전투기나 미사일을 발명하거나 개발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히틀러는 젊은 시절에 책을 굉장히 많이 읽었으며, 예술에도 조예가 깊은 사람이었다. 정치인으로서의 히틀러에 대해선 사람들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런 평가를 떠나 어쨌든 무척 '흥미로운 인물'임에는 틀림없는 듯하다.
비교적 최근에, 히틀러가 '20~21세기 인류 사회'에 대해 예언한 부분이 여기저기서 이슈가 되고 있다. 활동기 당시 '미래 사회에서의 컴퓨터의 주된 사용과 로봇 출현, 인간의 달 탐험 & 일본에 원자 폭탄이 투하될 것'을 예언하고,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승리와 패배에 대해 여러 차례 예언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히틀러가 '미래 사회'에 관해 남긴 예언 중 이런 것들이 있다.
그가 한 예언들 중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는 게 있어 참 놀라운데, 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갈 무렵 히틀러는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런 말을 남긴 적도 있다고 한다.(약간 자뻑 연설 같지만...)
히틀러는 2013년 이후의 인류와 세계 상황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우리 시대에 곧 일어날 일이기에 막상 그 때가 되어보면 그의 예언이 '맞는지, 틀린 것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히틀러의 '라스트 바탈리온설'은 꽤 흥미롭다. 마침 그것이 우리가 속한 동방 세계에서 나타난다고 하니 말이다.
그의 주장과 한 학자가 예측한 내용을 요약하자면 '조만간 동방의 한 지역에서 마지막 전쟁이 벌어지고, 그 때 UFO(라스트 바탈리온=최후의 군대)가 나타나 파멸 직전의 세계를 구원하게 된다?'고 한다.(실제로, UFO가 대중들에게 처음 발견되어 이슈가 된 것도 히틀러 패전 후인 1947년 경이었다고..)
그 누가 한 것이라도 '예언'이란 건 막상 그 때가 되어 들어맞아야 맞는 거지만, 이런 류의 '그럴지도 모른다~'설은 항상 큰 흥미를 유발하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 집권 당시의 히틀러(Hitler)는 잘한 것도 있고 못한 것도 있는데, 아무래도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되어지기에, 그 시기에 전쟁에서 결국 승리하게 된 연합군과 그 뒤에 있던 유태인 세력에 의해 '히틀러에 대한 이미지'가 살짝 극단적으로 묘사되거나 조작된 면도 있지 않았나 싶다. 지금도 미국 & 전 세계의 부(富)는 상당 부분 유대인에게 집중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히틀러가 과학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였으며 전 세계 과학 기술 발전에 꽤 이바지했다는 건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결과적으로 연합군에 패하여, 그가 개발한 기술이 미국 등 다른 나라로 넘어가게 되었지만...) 영감이 뛰어난데다 그림 실력도 출중했던 그는 당시의 과학자들이 폭스바겐 자동차, 아우토반 고속 도로, 최첨단 전투기나 미사일을 발명하거나 개발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히틀러는 젊은 시절에 책을 굉장히 많이 읽었으며, 예술에도 조예가 깊은 사람이었다. 정치인으로서의 히틀러에 대해선 사람들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런 평가를 떠나 어쨌든 무척 '흥미로운 인물'임에는 틀림없는 듯하다.
비교적 최근에, 히틀러가 '20~21세기 인류 사회'에 대해 예언한 부분이 여기저기서 이슈가 되고 있다. 활동기 당시 '미래 사회에서의 컴퓨터의 주된 사용과 로봇 출현, 인간의 달 탐험 & 일본에 원자 폭탄이 투하될 것'을 예언하고,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승리와 패배에 대해 여러 차례 예언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히틀러가 '미래 사회'에 관해 남긴 예언 중 이런 것들이 있다.
비록 전쟁이 없다 해도 인간은 21세기에 공기, 물, 음식물의 오염만으로 쇠망해 갈 것이다. 아니, 그 이전에 육식과 술과 담배로도 쇠망한다. 또한.. 인간은 머지 않아 외과 수술로 내장을 갈아 끼워 생명을 연장하게 된다. 결국엔 특수한 광선 수술 기계를 사용하여 뇌까지 남의 것으로 바꿀지 모른다.
미래에는 또 다른 귀족 계급이 나타난다. 그들과 더불어 새로운 중산 계급, 무지한 대중, 새로운 노예, 영원히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미성년자 집단이 존재할 것이다. 이 모든 것들 위엔 더욱 새로운 귀족이 있다. 특별한 지도적 인물.. 이처럼, 지배를 둘러싼 투쟁에 의해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신분이 성립된다. 또한, 동방이 거대한 실험의 장이 될 것이다.
인류의 모든 것이 미래엔 양 극단으로 나뉘게 된다. 한 쪽에선 썩을 만큼 많은 돈을 갖게 되고, 넓은 토지를 소유하게 되며,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한없이 세력이 커져만 가는 계급이 나타난다. 하지만 그들은 소수일 뿐, 다른 한 쪽에선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절대 부유해질 수 없는 무리가 나타난다.
비단 경제적인 영역의 문제만이 아니다. 정신의 영역에서도 그러하다. 미래엔 한없이 마음이 풍부해져 가는 정신적 귀족 & 새로운 정신을 갖게 되는 중산 계급이 나타나는 반면에, 지배자가 웃으라고 하면 웃고 싸우라고 하면 맞서 싸우는 무지한 대중 즉 '새로운 노예'도 증가하게 된다. 애정 문제에서도 그러하다. 특정한 남녀에게만 사랑과 육체적 쾌락이 집중되는 한편, 일생에 단 한 번도 진짜 사랑이나 쾌락을 얻지 못하는 남녀 역시 증가하게 된다..
미래에는 또 다른 귀족 계급이 나타난다. 그들과 더불어 새로운 중산 계급, 무지한 대중, 새로운 노예, 영원히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미성년자 집단이 존재할 것이다. 이 모든 것들 위엔 더욱 새로운 귀족이 있다. 특별한 지도적 인물.. 이처럼, 지배를 둘러싼 투쟁에 의해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신분이 성립된다. 또한, 동방이 거대한 실험의 장이 될 것이다.
인류의 모든 것이 미래엔 양 극단으로 나뉘게 된다. 한 쪽에선 썩을 만큼 많은 돈을 갖게 되고, 넓은 토지를 소유하게 되며,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한없이 세력이 커져만 가는 계급이 나타난다. 하지만 그들은 소수일 뿐, 다른 한 쪽에선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절대 부유해질 수 없는 무리가 나타난다.
비단 경제적인 영역의 문제만이 아니다. 정신의 영역에서도 그러하다. 미래엔 한없이 마음이 풍부해져 가는 정신적 귀족 & 새로운 정신을 갖게 되는 중산 계급이 나타나는 반면에, 지배자가 웃으라고 하면 웃고 싸우라고 하면 맞서 싸우는 무지한 대중 즉 '새로운 노예'도 증가하게 된다. 애정 문제에서도 그러하다. 특정한 남녀에게만 사랑과 육체적 쾌락이 집중되는 한편, 일생에 단 한 번도 진짜 사랑이나 쾌락을 얻지 못하는 남녀 역시 증가하게 된다..
그가 한 예언들 중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는 게 있어 참 놀라운데, 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갈 무렵 히틀러는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런 말을 남긴 적도 있다고 한다.(약간 자뻑 연설 같지만...)
독일 민족은 패망해야만 합니다. 더 위대한 동방 민족을 위해~ 지금 유대인들이 이기는 것 같지만, 실은 그게 아닙니다. 앞으로의 인류는 나치를 계승합니다. 유대인들은 이길 수 없습니다. 동방에서 '라스트 바탈리온'이 나오게 됩니다. 인류는 새로운 끝, 새로운 시작을 겪게 될 것입니다..
히틀러는 2013년 이후의 인류와 세계 상황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우리 시대에 곧 일어날 일이기에 막상 그 때가 되어보면 그의 예언이 '맞는지, 틀린 것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히틀러의 '라스트 바탈리온설'은 꽤 흥미롭다. 마침 그것이 우리가 속한 동방 세계에서 나타난다고 하니 말이다.
그의 주장과 한 학자가 예측한 내용을 요약하자면 '조만간 동방의 한 지역에서 마지막 전쟁이 벌어지고, 그 때 UFO(라스트 바탈리온=최후의 군대)가 나타나 파멸 직전의 세계를 구원하게 된다?'고 한다.(실제로, UFO가 대중들에게 처음 발견되어 이슈가 된 것도 히틀러 패전 후인 1947년 경이었다고..)
그 누가 한 것이라도 '예언'이란 건 막상 그 때가 되어 들어맞아야 맞는 거지만, 이런 류의 '그럴지도 모른다~'설은 항상 큰 흥미를 유발하는 것 같다.
다른 건 몰라도, 당시의 히틀러가 미래 사회에 대해 언급했다는 "그리하여 인류는 완전히 둘로 나뉘게 된다. 하늘과 땅처럼 둘로 나뉘어, 제각기 진화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한 쪽은 한없이 신에 가까운 인간으로, 다른 한 쪽은 한없이 기계에 가까운 인간으로... / 인간은 둘로 나뉜다. 사회도 둘로 나뉜다. 인류도, 세계도 양 극단으로 나뉘게 된다. 모든 면에서 극심한 양극 분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는 꽤 들어맞는 것 같기도 하다. 지금의 우리 사회는 정말 그런 식으로 양분화되어 있으며, 점점 그 강도가 심해지는 듯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