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이트위시(Nightwish)의 2015년 앨범 듣고 있는데, 처음엔 생소하게 느껴져서 그저 그랬으나 의외로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느낌이다. 총 11곡 중 첫 곡-중간 곡-마지막 곡 다 좋으며, 그 사이사이에 있는 트랙 중에도 깨알같은 매력이 숨어있는 곡들이 있더라는... [ 11번 Greatest Show On Earth, 5번 Our Decades In The Sun, 10번 The Eyes Of Sharbat Gula' 같은 곡들은 특히 내 취향이고, 그 외 '1번 Shudder Before The Beautiful, 8번 Edema Ruh, 6번 My Walden, 3번 Elan' 등도 좋음 ] 핀란드의 심포닉 메탈 밴드 '나이트위시'의 은 3대 보컬인 플로어 얀센(Floor Jan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