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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여곡절 끝에 S사 금요 드라마로 편성된 더 뮤지컬' 1차 예고편을 보구서 재미없을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데, 비교적 긴 예고편을 보고 난 뒤 '최다니엘과 구혜선 라인'에 묘한 설레임을 느껴 첫 방송을 시청했다. 그런데.. 역시 '맨 처음 느낌'은 적중률이 높은지, 막상 본방송으로 본 드라마 <더 뮤지컬>은 별로 재미가 없었다.(주변인에게도 드라마 <더 뮤지컬> 챙겨 본다고 했다가 "그 드라마 별로 재미도 없던데, 너 그거 왜 보니?" 식의 핀잔을 듣기도 했던...;;)

한 주에 1회씩 방송되는 <더 뮤지컬>이 2회 방송 후 시청률이 7~8% 대에서 5% 대로 뚝 떨어졌는데, 그 드라마의 시청률이 별로인 건 다른 이유 없이 그냥 '재미없는 극'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사전 제작극이지만 <더 뮤지컬>의 경우 어딘지 편집이 좀 이상하고(아님 기본적인 대본에 문제가 있거나), 출연 배우들의 비주얼이 그렇게 대중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도 아니며, 전반적인 분위기 면에서 90년대 초중반의 인기 없는 드라마 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다.


그나마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건질 거라곤 '남자 주인공인 최다니엘이 살짝 매력 있게 느껴진다~'는 점 정도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최다니엘은 몇 년 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조연으로 나왔을 때도 무척 눈에 띄는 배우였었다. 주인공이었던 현빈이나 송혜교보다 훨씬 더...

노희경 작가의 최신작 <그들이 사는 세상>은 그 극을 본 대중들 사이에서 호불호 심하게 갈리고, 비교적 전통 있는 '1998년 드라마 <거짓말> 시절부터 노희경 작가의 골수팬'들 사이에선 '노희경 집필작 중 제일 별로인 드라마'로 평가 받기도 했었는데, 그 안에서도 살짝 맛이 간 캐릭터를 연기했던 최다니엘이나 시크한 까칠남 엄기준은 꽤 눈에 띄었던 걸로 기억한다.


최다니엘은 <우리들의 천국> 출연 당시의 연기자 한석규처럼 '안경 벗었을 땐 극강 평범남안경 쓰면 급 훈남'이 되는 오묘한 마스크를 지닌 것 같다.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뿔테 안경을 쓰고 나오는 최다니엘(작곡가 홍재이 역)은 꽤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캐릭터도, 특유의 비주얼 느낌도...

이런 드라마에선 '여주인공'이 되게 사랑스럽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팍팍 풍기면 좋을텐데.. 구혜선은 분명 타고나기를 예쁘게 태어난 이목구비인 것 같음에도, 언젠가부터 'TV 드라마 화면'에 별로 안 예쁘게 나오는 신기한 연기자이다. 예전 CF라든가 시트콤, 2006년 일일 드라마 <열아홉 순정> 때까지만 해도 구혜선은 꽤 예쁘장한 여배우였었으나, 그 이후의 드라마에선 본래의 미모를 다 발휘하지 못하는...

게 생겼으나 TV 드라마 여주인공으로서 별로 예뻐 보이지 않는 구혜선, 무엇이 문제일까?

그래서 <왕과 나> 같은 드라마에선 여주인공인 구혜선(폐비 윤씨=소화 역)보다 중간에 잠깐 나왔던 김사랑(어우동 역)의 미모가 더 눈에 띄었던 걸로 기억하고, <꽃보다 남자>에서도 여주인공인 구혜선(금잔디 역) 보다는 잔디 친구로 나온 김소은이 더 예뻐 보인다는 게 중론이었다.(<꽃보다 남자> 극 앞부분에 퇴장한 이시영도 당시의 구혜선 보다는 상태 좋았던 걸로 기억함)

그것이 '엄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 or 과도하게 이상한 표정 연기'의 영향 때문인진 모르겠으나, 이번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도 구혜선은 '여주인공으로서 당췌 뭔 매력이 있는지 모르겠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런 드라마일수록 여주인공의 비주얼을 포함한 전반적인 매력도는 참 중요한 법이고
잘 꾸미면 분명 예쁜 얼굴일텐데, 언젠가부터 TV 화면에 너무 아니올시다로 나오는 구혜선의 화장법과 옷차림새 & 헤어 설정엔 분명 큰 문제가 있다 사료된다.


<더 뮤지컬>에 출연하는 옥주현 역시 언젠가부턴 극 안에서나 극 밖에서나 특유의 팬더 눈화장을 고집하고 있는데, 외형적인 모습과 연기적인 면에서 극을 보는 사람을 살짝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중간에 케이블 드라마를 찍기도 했으나 그간 뮤지컬 공연에서 주로 활약해서 그런지, 옥주현은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조차 특유의 오버스런 대사톤을 버리지 못한 채 다소 '작위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많이 오버하고 선 굵은 큼직큼직한 연기로 어필해야 하는 뮤지컬 무대와 달리 '드라마 연기'는 섬세함과 자연스러움이 생명임에도 말이다.. 거기다, 아무리 옛날 연인 사이였다 할지라도 현재 극 중 유부녀 캐릭터(옥주현이 연기하는 배강희)가 저보다 외형적으로 나이도 한참 어려 뵈는 총각(최다니엘)에게 들이대는 설정도 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다소 칙칙하게 만든다는 생각이다.

'더 뮤지컬' 속 비주얼 담당 조연 커플(기은세, 박기웅)
(but, 이 남자는 곧 '매력 없는 여주인공'에게 관심 가질 예정)

제목을 '뮤지컬'로 달긴 했으나, 맛뵈기로 소개된 영상이나 2회까지 방영된 극의 분위기를 봤을 때 <더 뮤지컬>은 '뮤지컬 드라마'라기 보다는 '뮤지컬 드라마를 가장한 로맨스 드라마' 같다. 그 점을 포함하여, 아직은 2회 밖에 방영되지 않았으며 '사전 제작극'이기에 아무리 반응이 안 좋아도 이미 찍어놓은 내용을 빼도 박도 못할 이 드라마는 여러 면에서 큰 아쉬움을 갖게 한다.

'뮤지컬' 자체가 워낙에 상연되는 장소의 한계, 고비용의 부담이 있는 장르이기에 우리 나라에선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 보다는 관심조차 두지 않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은데, <더 뮤지컬>처럼 '스토리가 깔끔하지 못한 극 & 무늬만 뮤지컬 드라마'이면 그나마 '뮤지컬'에 관심 있던 사람들에게조차 외면 받게 될 가능성이 크고,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뮤지컬'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심어줄 우려가 있다.

어렵게 편성된 금요 드라마 <더 뮤지컬>이 앞으로 얼마나 선전할진 모르겠으나, 1~2회 내용을 보고 나서 다소 실망해서인지 '지상파 방송 편성이 무산된 또 다른 뮤지컬 관련 극 <왓츠 업>은 그보다 더 나은 퀄러티를 가진 뮤지컬 드라마일까..?'란 궁금증이 생겨나곤 한다..

posted by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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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1 08:52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감사합니다.. 추석 지나고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복된 한가위 되세요~ ^^

      2011.09.11 13:05 신고
  2.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s://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더뮤지컬에 관한 분석 잘 보고 갑니다. 나름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로 알고있는데 그에대한 기대가 미치지 못하는 가보군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2011.09.11 10:16 신고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사전 제작 드라마는 역시 국내에서 먹히질 않는 것인가 싶어
      조금 아쉬웠어요.. ㅠ

      너돌님,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

      2011.09.11 13:12 신고
  3.  Addr  Edit/Del  Reply hellokitty

    이드라마는 단순히 사전제작이라서 라기보다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자꾸 남자와 여자는 눈만 맞으면 love love한다는 공식때문인지 오히려 더 와닿지가 않네요..
    제 생각엔 일반인들도 뮤지컬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뮤지컬의 종류(?)나 다른나라의 뮤지컬들에 대한 자료들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배워가는 지식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초반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남녀주인공의 love는 공주의 남자 하나로 족하니까요..

    2011.09.11 14:03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우리 나라 드라마는 대부분이 남주 여주 러브러브~하다가 끝나죠..;;
      일하다가도 눈맞고, 말 타다가도 눈맞고, 오디션 준비하다가도 눈맞고,
      둘이 '우연'히 엮히는 건 어찌나 또 자주 나오는지..?

      이젠 너무 식상한 내용이다 보니, 그런 내용 없이 매회가 긴장감 넘치면서
      흥미진진하게 잘 만들어진 드라마 나오면 대박날 것 같습니다.. ^^;

      2011.09.11 20:30 신고
  4.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2 09:40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핫,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많이 먹었어요..
      그런데, 갈수록 배둘레햄이 걱정된다는.. ㅠ

      O자 몸매가 되지 않기 위해, 앞으로 또 에너지를 발산하며
      열심히 살아야 되겠습니다.. ^^;

      2011.09.13 02:01 신고
  5.  Addr  Edit/Del  Reply 트루먼쇼

    아니 뭐 '뮤지컬 드라마를 가장한 로맨스 드라마'라도 재미가 있으면 상관은 없는데, 이건 재미도 없고 게다가 각 포털 사이트마다 하나씩은 있는 뮤지컬 카페 자유게시판 세 페이지만 정독해도 절대로 쓸 수 없는 설정들이 난무하니 짜게 식더군요.

    2011.09.12 18:05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다소 그런 경향이 있긴 하죠.. 요즘 드라마 <더 뮤지컬>은
      뮤지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만든 것 같은 삘이 팍팍
      느껴지더라구요~

      게다가, 기본 소스 자체는 흥미로운 구석이 있는데
      그걸 버무려 놓은 결과물이 별로 매력이 없더군요..
      보다 보면, 어딘지 모르게 지루하다는...;;

      2011.09.13 02:03 신고
  6.  Addr  Edit/Del  Reply hellokitty

    구혜선씨는 연기는 그럭저럭하는데 섬세한감정을요구하는 드라마나 정극같은 건 잘 안맞는거같아요 뭔가극을 빨려들게 할수있는매력이 없어보인달까?

    2011.09.12 20:57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TV극에서, 크게 흡인력 있는 여배우는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구혜선씨가 주인공으로 나온 최근 드라마들 중 비교적 흥행한
      <꽃보다 남자>의 경우엔 원작빨, 구준표빨 & F4빨이 있었던 거고
      <왕과 나>는 아역 시절이 오히려 더 흥한 드라마죠~(+극 후반부의
      정태우 연산군만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2011.09.13 02:07 신고
  7.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5 15:05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네, 저두 며칠 전부터 써야지 써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런 저런 일로 바쁘기도 바쁘고, 몸이 좀 안좋아서
      계속 미루고 있었어요.. ㅠ

      오늘 저녁부터 다시 열심히 포스팅하려구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힘차게
      달려 보아요~ ^^

      2011.09.15 18:20 신고
  8.  Addr  Edit/Del  Reply 토요일오후

    구혜선씨 좋아해서 나름 재밌게 보는 드라마인뎅... 시청률이 잘안나와 안타깝네요... 연기력은 그냥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대사칠때 마다 얼굴표정이 너무 과하게 느껴질때가 있어 자연스런 대사와 표정이 좀 아쉽습니다...

    2011.09.17 13:26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제가 오래 전부터 관찰한 바로,
      '뮤지컬 관련 드라마'는 흥행하기
      어려운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뮤지컬 음악은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꽤 갈리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일반 팝'을 듣지 '뮤지컬 노래'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뮤지컬식 대사를
      싫어하는 이들도 많구요...)

      그나마 뮤지컬 장르에 조금 관심 있는 저조차도
      '자주 듣거나 좋아하는 뮤지컬 곡' 보다는 '듣기
      싫어하는 뮤지컬 곡'이 훨씬 더 많답니다~ ㅠ

      구혜선씨는 다른 걸 떠나서, 머리 좀 어떻게 하고
      옷도 좀 예쁘게 입었으면 좋겠어요~ 거울 보면서
      표정 연기도 심층적으로 연구해 보았음 좋겠구요..
      (구혜선씨 엄마는 그녀를 예쁘게 낳아준 것 같은데,
      본인이 잘 꾸미질 못해서 TV 화면에 구리게 나오는
      경우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이런 (예쁘게 생겼는데 잘 못 꾸미는) 처자들
      보면 안타까운 맘이 듭니다... 제 친구 중에도 그런 케이스
      있어서, 남일 같지 않더라구요~

      2011.09.17 17:02 신고
  9.  Addr  Edit/Del  Reply hellokitty

    사실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될지는 지난번에 3회는 러브설정이 좀 덜해서 그런지 볼만 한 것 같기는 합니다만 방송이 구혜선의 굴욕편이 다뤄져서인지 기사도 그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더라구요.. 혹시 이런생각 든 적있으세요?
    구혜선씨 단발머리 보니까 여주인공의 은비의 의상이나 성격, 분위기설정 등이 시크릿가든의 길라임을 초점으로 한게 아닐까 싶을정도예요 드라마방향이 love 뿐만 아니라 또다시 진부한 선과 악의 구도로 흘러갈 것 같은데 참 예술을 다룬다는 건 그냥 드라마를 알리기 위한 떡밥인가 싶기도 하네요

    2011.09.19 23:24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우리 나라 드라마가 다 그렇죠, 뭐..(에효~ ;;)

      같은 헤어 기장이라도 '길라임(하지원)'의 앞머리는
      그리 답답해 보이지 않았고, 하지원씨는 그 머리도
      꽤 예뻐 보였는데.. <더 뮤지컬>에 나오는 구혜선씨
      앞머리는 답답해 미치겠어요~ ㅠ

      2011.09.20 00:23 신고
  10.  Addr  Edit/Del  Reply hellokitty

    지금 그 드라마 게시판에 들어가 보니까 조금 재미있어 지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네요.. 어떤분은 딸기주스에다가 물많이 섞은 밍밍한 느낌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런거 같아요.. 시청자들도 자꾸 러브신으로만 얘기하려고 하고, 사람과의 인과관계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아직 이제 뮤지컬계에 처음 발들여놓은 사람한테 작곡가나 제작자와의 그렇고 그런 끌림 로맨스 관계 위주로 이야기가 퍼지거나 그런건 좀 아니지 않나요?

    2011.10.27 23:19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조금 재미있어 지는게, 최근 시청률 2.9% 찍은 걸까요..? ;;
      (갈수록 시청률 안습이던데, 대중은 거짓말을 잘 안하죠~)

      전 거기 나오는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잘 이해가 안가더군요..

      세상의 반이 여자인데, 잘 나가는 작곡가 홍재이가 왜 하고 많은
      여자들 중에서 은비한테 자꾸 들이대는지 잘 모르겠고..(그녀에게
      무슨 매력이 있는 건지 전 잘 와닿지 않아서요~) 결혼한 배강희는
      뭔 똥배짱으로 자기가 배신한 남자가 아직까지 자신을 좋아할 거라
      착각했는지.. 하여튼, 캐릭터들이 좀 이상해요~ ;;

      2011.10.28 01:27 신고
  11.  Addr  Edit/Del  Reply 글쎄....

    구혜선보다 노래 잘하는 여배우들도 많을텐데 하필이면 왜 구혜선일까요?

    2013.09.29 17:27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그러게 말이에요... 그런데, 저 드라마의 경우
      소재만 '뮤지컬'이었지, 뮤지컬 얘기보단 남주 여주의
      '사랑 이야기'가 부각되는 드라마이긴 했어요~

      작곡가 남주가 꿈 많은 소녀같은 작고 귀여운 여자애에게
      빠지는 설정이라.. 그래서 구혜선이었나봐요~

      2013.10.10 21:03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