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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어에 '나도 가수다 조간우' 있길래 '조간우'에 키득키득~거리다가 '나도 가수다 이소다(김세아)' 찍고, 오랜만에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었던 이소라의 '넘버 원(No.1)'을 다시 듣게 되었다.

요즘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시청률도 많이 떨어지고 프로그램이 좀 재미없어졌는데, 이상하게 '출연 가수들 노래 퀄러티'도 예전이 더 나았던 것 같다. 그 중에 '레전드 오브 레전드'는 이소라의 'No.1(넘버 원)'이 아니었나 싶다. 개인적으로,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최고의 가수는 '이소라'였다고 생각한다.(전반적으로 훌륭한 '임재범' 보다 '이소라' 쪽의 노래가 내 취향엔 더 잘 맞음)

<나는 가수다>, 이소라

얼마 전.. 자우림의 김윤아 투입되고 나서 방송 첫날 1위 하던데, 그 때 김윤아의 '고래 사냥'을 듣고서 다소 충격 받은 기억이 있다. 정말 못 부르던데 '저 정도가 뭔 1위?' 싶어서 말이다.. 예전에 모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우림의 김윤아가 꽤 괜찮은 솜씨로 연달아서 여러 곡 부르는 걸 듣고서 '노래 정말 잘한다~'며 반한 적이 있다. 허나, 최근 그녀의 '고래 사냥'은 너무 '아니올시다~'였던 관계로 살짝 깨는 느낌이 들기도...(그렇게, 삑사리 3번 내면 <나/가/수>다에서 1위할 수 있는 걸까? ;;)

굳이 <나는 가수다>에서 김윤아가 '고래 사냥'을 부르며 삑사리를 내어서라기 보다는, 노래 전반적으로 기존의 실력 있는 타 가수들에 비해 그녀의 노래 솜씨가 영 별로로 느껴졌다. 김윤아의 '고래 사냥'에선, 감흥이 오기는 커녕 '내가 예전에 칭송했던 그 김윤아 맞나?' 싶어서 무척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도 가수다>, 이소다

오늘 <나도 가수다>의 이소다(김세아)가 이소라를 흉내 내며 부른 'No.1'을 들으면서 '정말 비슷해~' 하며 즐거워 하다가, 간만에 이소라가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부른 'No.1'을 들어 보았다. 그녀가 부른 다른 곡들도 다 훌륭했지만 <나는 가수다>에서 이소라가 부른 'No.1(넘버 원)'은 듣는 사람을 특히 감탄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듯하다. 그걸 만약 현장에서 제대로 들었다면, 경미한 수준의 '스탕달 증후군'을 일으켰을지도 모른단 생각 들기도 했다.

오래 전 노래인 '넘버 원(No.1)'의 경우, 가수 보아가 부른 오리지널 버전도 정말 좋아서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난다. 음반 버전도 좋지만, 보아(BoA)가 라이브로 부른 생음악 버전 '넘버 원'을 조금 더 좋아한다. '보아'는 수만 주식 회사(SM)에서 키운 가수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어하는 가수인데, 그 쪼맨한 보아가 파워풀한 춤을 추며 부른 경쾌한 분위기의 '
'No.1(넘버 원)'도 느낌이 참 좋다.


방송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지난 멤버로 이소라가 부른 '넘버 원'은 보아의 오리지널 버전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이다. '넘버 원'에서의 이소라 목소리는 그녀가 다른 노래를 불렀을 때와 목소리톤이 또 영 딴판인데, 이소라 버전의 그 'No.1'엔 들을 때마다 뭔가 전율스럽고 소름 돋는 분위기가 있다. 보아의 경쾌한 댄스곡 'No.1'이 그렇게 탈바꿈할 수 있다니..! 아, <나/가/수>에 출연했던 '이소라'는 역시 넘버 원~


posted by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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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별달리

    저도 나가수 공연곡들 중에서 이소라 No.1이 제일 좋았어요^^
    평소 보아의 (예전) 노래들을 많이 좋아했고, 그중에서도 넘버원을 특히 많이 좋아했었거든요. 밝은 멜로디에 슬픈 가사의 조화가 맘에 들었던 건지.. '-'

    이소라의 No.1은 원곡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만, 이소라식 편곡 또한 새로운 방식으로 가사의 절절함을 드라마틱하게 잘 표현해주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식의 신선하고 만족스러운 재해석을 음악 프로그램들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ㅎㅎ

    2011.08.20 14:22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s://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보아의 오리지널 'No.1'도 좋았고, 그 곡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한 이소라의 'No.1'도
      정말 좋았지요.. ^^ <나/가/수> 최대 수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같은 노래, 영~ 다른 느낌'이 대중에게
      훌륭하게 전달되는 이런 케이스를 앞으로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1.08.20 16:53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