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앞에서
고대, 중세 그림에서 발견된 외계인과 UFO 흔적
최소 2000년 전 유물이라는 '우즈베키스탄의 고대 벽화'에는 요즘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UFO와 우주복 입은 자가 등장하는데, 지금처럼 인간이 우주 비행을 하기 훨씬 이전인 '고대' 때에 이런 복장과 비행 물체가 묘사되었다는 사실이 굉장히 놀랍다.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그노시스 고문서'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우리같은 인간들이) 본격적인 이목구비가 형성되기 전인 태아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외계인'이 몇 천 년 전 호주 원주민들이 남긴 '동굴 벽화'에 비슷한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어, 이 역시 무척 놀라운 일이라 할 수 있다.
고대 이집트 사카라 5대 시대에 살았던 프타호텝의 '무덤 벽화'에도 이 비슷한 형상을 한 '외계인(이라 추정되는 대상)'이 등장한다. 고대 이집트 문명 자체에, 워낙에 이런 저런 미스테리한 설들이 많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 개인적으로 관심이 참 많다. 항간엔 이집트 문명의 대표 건축물인 '피라미드' 건설에 고도의 지능을 가진 '외계인'이 관여했다는 설도 있다.
옛날 사람들이 남긴 유물들 속에서 신비로운 족적을 드러낸 미확인 비행 물체(UFO)는 '17세기 경에 제작된 프랑스 동전'에서도 살짝 그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이 동전을 제작한 사람이 어떤 의미로 그런 모양을 한 대상물을 새겨 넣었는진 모르겠지만, 동전 속 '구름 아래로 지나가는 거대한 원형 물체'는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외계 우주선과 상당히 흡사하다.
15세기에 그려진 '마돈나와 성 지오반니노(The Madonna with St.Giovannino)'는 '명화 속에 등장한 UFO' 관련 논란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그림인데, 오른쪽 부분에 <UFO와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는 기이한 물체를 지나가던 한 남자가 개와 함께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마치, 그 시기엔 이런 풍경(가끔 가다 한 번씩 출몰하는 미확인 비행 물체를 지나가던 사람이 신기해 하면서 쳐다보는 모습)이 일상적이기라도 한 것처럼 말이다.. 해당 그림의 주된 대상은 따로 있으니 <UFO를 바라보고 있는 개와 남자>의 모습은 굳이 화폭에 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한 귀퉁이에 저런 장면이 묘사되어 있는 걸 보면, 요즘 사람들이 그러한 것처럼 '그 시대의 사람들도 종종 지나가는 UFO를 목격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그런 일이 가끔 벌어졌기에, 당시의 작가나 화가들도 자신들이 본 것을 기록물로 남기려 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저 우연의 일치라 하기엔, '아주 오래 전'부터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 'UFO나 외계인들의 흔적'이 너무도 많다. 위에 소개된 그림이나 유물들 외에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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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해요 -
답글
어릴 적 소년중앙의 부록편에 보면 저런 얘기들이 가끔 있었는데 밤에 잘 때도 그 얘기가 계속 떠올랐죠.
저 외계인과 관계된 종교도 있다고 들었어요 - ㅎ -
Lipp 2011.01.06 01:51
와~ 정말 놀랍군요 ,,
답글
고대나 중세의 벽화에 어떻게 지금의 우리가 알고 있는 외계인의 모습이 있을 수
있을까요 ... 음 ,, 완전 미스테리에요 .. 궁금궁금 ,, ^^
아무래도 다른 생물체가 존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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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2011.01.06 10:49
그런데 유에프오 논쟁에 대해 어떤 미술사가 분이 재미있는 말을 하더군요
답글
과연 저걸 그린 사람들도 유에프오라고 알고 그렸을까요?
고대 인들의 그림 솜씨가 없어서 그려진 걸 현대인들이 보고 유에프오니 외계인이니 하고
중세 성화의 경우는 저들을 지켜주는 성령과 세라핌 천사의 존재를 그리다보니 외계인이나 유에프오로 오인 된 듯 하네요
재미있는 해석이긴 하지만 저는 ...
그냥 웃자고 하셨으리라 봅니다-
아무리 그림 솜씨가 정교하지 못해도 '고대 벽화'에 나온 묘사가
빼도 박도 못하게 (현대인들이 말하는) 우주선이나 외계인 모습과
너무도 흡사한 걸 보면,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성령'이라든가 '세라핌 천사의 존재'로 오인될 수 있는
그 그림들은 일부러 이 포스트 내용에서 뺐습니다~
하지만 위에 나온 저 '중세 그림'은 성령이나 천사 집단으로 보기엔
많은 무리가 있는 것 같기에 집어넣었답니다~ 문제가 되는 그 물체가
중앙부 대상과 너무나 따로 노는 데다가, 그저 '배경'일 뿐인 역할을
하고 있어서요...
무엇보다.. (상식적인 기준에서) 제가 저 정도 그림을 그릴 줄 아는
화가라면, '성령'이라든가 '세라핌 천사'들의 존재를 저런 방식으로
묘사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저렇게 투박하게 말이죠..)
그건, 저 그림을 그린 '화가'분이나 '성령'의 굴욕인 거에요~ ;;
오히려 저 그림의 경우엔, 해당 물체를 성령과 세라핌 천사의 존재로
파악하는 게 더 웃기고 이상한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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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거 보면 신기한 것 같아요
답글
그래서 소설이나 영화의 소재가 많이 되는 거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생기세요^^
감사합니다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1.06 17:35
ㅎㅎ 뭐 이 외에도 여러가지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던데...
답글
신기하기도 하고
이 넓은 우주에 우리만 생명체란 보장은 없으니까요...
UFO든 외계인이든 있을꺼란 생각을 합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1.06 21:51
왠지 그림이라 그런지 UFO 를 표현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답글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UFO 에 대한 기록은 없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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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비행물체 UFO 는 우리나라 말로는 비행접시라고 합니다.
답글
비행접시는 왜 자꾸만 나타나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할 것이나 아무도 그 의문을 풀어내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 실체마저 궁금하게 여기고 있을 것입니다.
비행접시는 신께서 사용하는 선악심판의 무기라는 것을 밝혀 둔 글이 있으니 그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하시면 어용무의 블로그에서 어럼푸시 알아볼수가 있다 할 것이고 조금더 세부적으로 알고 싶어 한다면 내려받기 글에서 조금 더 알아볼 수가 있으며 아주 상세하게 알게 되는 것은 때가 되면 더욱 잘 알아볼 수가 있게 됩니다.
아직까지 비쟁접시는 일본 대지진 등 그 활동을 조금 밖에 보이지 않고 있으나 이제 곧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게 되면 지구는 엄청난 충격으로 상전벽해 벽해상전 즉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되어 버리고 푸른 바다가 뽕나무 밭으로 변해 버리게 되는 것이니 지구 전체를 세차게 흔들어 버리는 바와 같은 아주 큰 재앙이 찾아오게 되면서 남의 나라를 침탈하고 수탈한 나라들과 죄를 많이 지은 인간들이 크게 당하게 되는 바로써 이제 수천년 동안 말로만 전해져 왔던 천재개벽 선악심판의 때가 다 되었다는 것을 알아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비행접시는 오늘 날에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이며 구세주 하나님 미륵 진주에 의하여 단군 님의 광활한 영토 가운데 잃어버렸던 고토를 회복하기 위하여 써 먹는 도구이기도 하는 것이니 비결에 이르는 말 가운데 인묘사가지 진사성인출 즉 경인년과 신묘년에 선악심판 개벽이 이루어지는 모양새를 가히 알게 되는 것이고 임진년과 계사년에 성인께서 세상에 출현하게 된다는 하늘의 가르침과 같이 음력으로 신묘년 하지부터 세상에 알려 주고 있었으니 이미 알아보는 분들이 아주 많을 것이고 또한 미처 모르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신묘년을 마치고 임진년을 맞이하는 이 즈음에 이러한 사실을 알아보는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라 할 것입니다.
어용무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잃어버린 역사와 단군 땅 되찾기라는 글을 읽어보면서 단군보고서 요약문 등 글을 내려받기 하여 읽게 되시면 죽을 자리에서 살아남을 자리로 옮겨 앉게 됨은 물론 장차 영달이 찾아 오는 등 앞날에 좋은 일이 있게 될 것입니다.
( 중복게시가 되었더라도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