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왔다 간 영화 음악계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옹.. 모리꼬네 할아버지가 작년 '부산 국제 영화제' 때 좀 거시기한(?) 일을 겪어서 한국엔 다시 안올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되게 자주 오신다. 내년에도 또 내한하는 걸 보면...
'영화 음악' 없는 영화는 아마 앙꼬없는 찐빵처럼 밋밋하게 느껴질 것이다. 영화든, 드라마든 배경 음악은 참 중요하다는 것-
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 - Love Theme
영화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 '사랑의 테마'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 정말 오랜만에 이 영화 '주제가'를 들어 보았는데, 다시 들어도 여전히 좋다. 예전엔 주말에 영화 두 편씩 꼭 챙겨 보던 때가 있었건만, 요즘엔 영화를 너무 등한시하고 있다. 다시 영화를 가까이 해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