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초이스 '지르는 남가수 명곡' 3번 타자는 박완규인데, 오래 전에 '부활' 보컬이었으나 한동안 '솔로' 활동하다가 얼마 전에 다시 '그룹 부활'에 합류한 모양이다. 5대 보컬 박완규가 의 11대 보컬로 다시 부활했어요~(22년 만이라고...) 그간 '퉁끼 충만'한 세월 보내다가, 부활 복귀 조건이 '보통 체형'이라 10kg 이상 감량했다고 한다.(의지의 한국인!) 20대 시절만큼 '완전 슬림'은 아니지만(아래 사진), 요즘 들어 이전보다 살 내린 모양새이며, 보컬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 가수 활동하며 무리하게 목을 많이 써서 박완규 '성대'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하던데, 최근에 부른 거 들어보니 아직 노래 괜찮게 하는 것 같았다. 박완규 솔로곡 중에선 1999년 1집 타이틀곡인 이 가장 유명한 노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