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물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2004~2005년 SBS 미니 시리즈 , 주제가인 김정운(우나)의 멜로디가 들을 때마다 무척 인상적이었다. 의 13번 째 곡 , 무척 아름다운 노래다.(첫부분-중간 부분-끝부분 다 좋은 노래~) 드라마 초반에 '하버드 법대생'인 두 남자 '현우(김래원) & 정민(이정진)'이 가난한 고학생 '수인(김태희)'을 첫 눈에 호감 느끼며 좋아하게 되는 설정 나오는데, 당시 20대 김태희가 한창 '예쁨 뿜뿜'할 때라 '얼굴'이 곧 개연성인 듯...(잘나고 똑똑한 남자들은 '미인'을 아내로 맞고 싶어하니까...) 김태희가 2000년대에 출연한 드라마 , , 외 과 에선 특히 예뻤다. 두상이 유난히 훌륭해서 '올빽 헤어'도 찰떡으로 소화했던 기억이...(는 무려 김태희 30대 중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