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극을 표방한 신파 코믹(?)극=2008년 MBC 월화 드라마 ~ 시작 전부터 엄청난 물량 공세로 '홍보' 빡세게 했던 대작드였으나 '스토리 피크기'에 KBS 에 발리는 수모를 겪기도 했었다.(상대작 역시 '용두사미 드라마'였음에도...) 등 2008~2009년 월화극 관련하여, 당시 여러 논란들이 있었다.(그 해 '캐릭터'가 가장 히트친 건 김명민이었고, 2008년 MBC 최고 시청률 드라마는 였음에도, 이도 저도 아닌 송승헌이 꼽사리로 '공동 대상' 수상했다고.. 그 해 연말 끝난 후, 전 포털 및 웹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었음) 이 드라마는 악당 신태환(조민기)의 악행으로 삶이 나락에 빠진 전 연인 유미애=레베카(신은정)가 같은 날 한 병원에서 태어난 '신태환(조민기) 아들'과 '이기철(이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