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월드 - 이야기 풍경

  • 관리자 모드
  • 포스트 작성
  • 메인 페이지(홈)
  • 방명록

기생월향지묘 1

월하의 공동묘지-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한국 고전 공포 영화 중 '여곡성(1986년)'과 투 탑이라는 '월하의 공동묘지(1967년)'를 보았다. [ 그 외, 한국 고전 공포물 추천작으로 '깊은 밤 갑자기(1981년)', '피막(1980년)' 등도 있음 ] 공포물이라고는 하나, 50여 년 전 특수 효과의 투박함 때문인지 (오리지널 과 마찬가지로) 가 그렇게 무섭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공포스럽다기 보다는 '슬프고 안타까운 스토리' 같던데...(옛날 영화라.. '해설 담당하는 변사 등장' 주의~) 는 '귀신'보다 사악한 마음을 품고 계략 꾸미는 '사람'이 무섭고, 펼쳐진 '상황'이 더 무서운 영화처럼 보였다. 극이 시작되면 '뾰봉~' 하고 갈라진 무덤 관을 뚫고서 '월향 귀신'이 등장한다.(무섭진 않고, 예쁨) '명선=월향(강미애)'과 '춘식(..

시네마 천국 2018.10.13
1
더보기
프로필사진

모든 게 지구 빌런의 뜻대로 되지는 않음

  • 분류 전체보기 (820)
    • 사.람.들.. (78)
    • 뮤직 or 싱어 (91)
    • 프렌치 뮤지컬 (109)
    • 메타 폴리스 (94)
    • 미디어 세상 (146)
    • 미술관 앞에서 (161)
    • 문화가 토크 (86)
    • 시네마 천국 (18)
    • 별자리-탄생석 (37)
TISTORY 2012 우수블로그
TISTORY 2011 우수블로그
TISTORY 2010 우수블로그
TISTORY 2009 우수블로그
블로그 주소(PC, 모바일 동일) : prorok.tistory.co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