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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 속의 잔잔함, 나이트위시 '아네트'와 '마르코'의 노래

나이트위시(Nightwish)는 참 저력 있는 밴드 같다. 이들이 Oceanborn 앨범(1998년)으로 주목 받고 Wishmaster(2000년)와 Once(2004년)로 인기 끌었을 때 활동한 이가 원조 보컬 타르야 투루넨(Tarja Turunen)이었다. 깊고 신비로운 음색의 소프라노 '타르야' 노래가 이 그룹의 음악적 성격을 규정해주는 듯 했기에, 다른 멤버들이 훌륭해도 그녀가 떠나면 Nightwish가 어쩐지 시시한 밴드가 될 것 같았는데.. 그랬는데.. Nightwish는 이후에도 소소하게 앨범 발표하고 라이브 활동하면서, 어찌어찌하다가 그 중간에 보컬이 2번 바뀐 뒤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1대 타르야(성악 보컬) 이후에 영입된 2대 아네트 올존(팝 보컬)의 경우 창법이나 음역대..

필링 뮤직 2017.01.17

나이트위시(Nightwish)-행성의 진화,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쇼

최근 나이트위시(Nightwish)의 2015년 앨범 듣고 있는데, 처음엔 생소하게 느껴져서 그저 그랬으나 의외로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느낌이다. 총 11곡 중 첫 곡-중간 곡-마지막 곡 다 좋으며, 그 사이사이에 있는 트랙 중에도 깨알같은 매력이 숨어있는 곡들이 있더라는... [ 11번 Greatest Show On Earth, 5번 Our Decades In The Sun, 10번 The Eyes Of Sharbat Gula' 같은 곡들은 특히 내 취향이고, 그 외 '1번 Shudder Before The Beautiful, 8번 Edema Ruh, 6번 My Walden, 3번 Elan' 등도 좋음 ] 핀란드의 심포닉 메탈 밴드 '나이트위시'의 은 3대 보컬인 플로어 얀센(Floor Jansen) ..

필링 뮤직 2017.01.09

플로어 얀센 Ghost Love Score-나이트위시(Nightwish), 국내 첫 내한 단독 공연

핀란드의 심포닉 메탈 밴드 '나이트위시(Nightwish)'가 오는 10월 2일 '내한 공연'을 갖는다고 한다. 2주 전 쯤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뭔가 믿기지 않는 기분이 들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그랬었다. 저 쪽 나라에선 워낙에 유명한 밴드이지만 국내에선 (은근슬쩍 팬들이 많다고는 해도) 그렇게 확 유명한 가수는 아닌데다가, 메탈 계열은 일부 취향이기도 하고, 2001년 생수 사건도 있고 해서 Nightwish가 내한 공연, 그것두 단독 공연을 하게 되리라곤 생각지 못했던 것이다. 나이트 위시 - 1대 보컬 '타르야 투루넨' 시절 오래 전.. 나이트위시(Nightwish)가 참가자로 내한한 적 있었는데, '세팅 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한 개념 없는 관객이 던진 생수통(물병)'..

필링 뮤직 2016.09.27 (2)

Nightwish-Sleeping Sun(Live, 2003)

최근, 우울한 기운이 엄습하여 '나이트위시(Nigthwish)'의 음악을 들으며 마음 달래 보았다. 이 곡 'sleeping sun'은 내가 핀란드의 심포닉 메탈 그룹 나이트위시를 맨 처음 알게 된 입문곡으로, 예전에 많이 들었던 노래- Keyboard:Tuomas Holopainen (Leader) Vocal:Tarja Turunen Bass & Vocal:Marco Hietala Guitar:Emppu Vuorinen Drum:Jukka Nevalainen Nigthwish의 음악은 굉장히 독특하다. 기존의 메탈 밴드와는 곡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그 신비롭고, 신화 & 설화적이고, 심포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독특한 음악적 성격을 구축하는 데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은 아무래도 이 그룹의 리더이자..

필링 뮤직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