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가장 많이 듣고 있는 음악이 프랑스 뮤지컬 '십계' 수록곡들과 핀란드 심포닉 메탈 그룹 '나이트위시(Nightwish)'의 최신 곡들이다. 그 중 커튼콜 곡 L'envie d'aimer(랑비데메/사랑하고 싶은 마음)은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데, 마음을 뚫고 들어가 '영혼을 울리는 노래'란 표현이 딱 들어맞는 곡인 것 같다. 2016년에 새로 선보인 뉴 버전 '조샤이(Joshaï)'의 L'envie d'aimer(랑비 데메) 보다는 오리지널 '다니엘 레비(Daniel Lévi)' 버전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의외로 '조샤이 모세'의 L'envie d'aimer(랑비데메)가 들으면 들을수록 은근한 중독성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음원' 버전은 '다니엘 모세'의 L'envie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