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가수들 중 역대급 청순미를 자랑했던 80년대 후반 가수 이지연은 '외모' 뿐 아니라 노래하는 '목소리'도 청순하고 좋은 곡을 뒷받침 해줄 만한 '가창력'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그 시기 하이틴 스타였다.(이하, '얼빠'의 본분에 충실한 포스트...) 마이 초이스 중 1989년도 여자 가수 노래는 이지연의 인데, 선배 가수인 '전영록 작사/작곡'의 노래로 당시 5주 연속 1위 하여 '골든컵' 수상한 노래이다.(전영록이 키운 가수 아님~ 프로듀서 유현상 소속사 가수였음. 전영록은 유현상 부탁 받고서 2집 앨범 때 '이지연 노래' 작곡해 준 거-) [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 불면 떠날 사람인데~" "붙잡아도 소용 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 가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몰라~~아~~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