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2

2010년대 아이돌 명곡-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글루미 감성, 프로미스나인 'Clover' 풋풋함

보통 '무슨무슨 Top 10(탑 텐)' 선정하면 '상위권 순위'가 치열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내 경우는 좀 달랐다. 중 아랫 순위에 위치한 9위와 10위 자리가 가장 치열(?)했던... 1~5위까지는 애초부터 '부동의 위치'였는지라 별 고민이 안됐으나, 6~10위까진 그 사이 변동이 좀 있었고 그 중 9위 10위 선정은 최근까지도 '엎었다 뒤집었다~' 했더랬다. 이 목록은 순전히 자체로만 기준 삼아 선정하였다. "귀야, 귀야~ 네가 듣기엔 (2010년대 아이돌 노래 중) 어떤 곡이 제일 듣기 좋으니?" 하면서... 2010년대 아이돌 명곡 9위 : 비스트 - 비가 오는 날엔 / 2011년 해당 소속사와 그룹 멤버들 간의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연이 있긴 하지만, 노래가 너무 좋기에 9위는 비스트(..

미디어 세상 2018.07.17

2010년대 아이돌 명곡-오마이걸 'Closer' 몽환, 트러블 메이커 '내일은 없어' 스타일리쉬

몇 달 전 에 관해 포스팅한 이후 숫자 놀이(순위 정하기 놀이)에 맛들려 가지고, 최근 을 기획하였다. 인간의 삶은 어차피, 너무나 개별적인 것이다. 각자의 취향도 다 다르고... 예를 들어, 신승훈의 과 김건모의 중 어떤 곡이 더 좋게 들리느냐는 개인 취향에 따라 갈리는 사항이다. 이 더 예쁜가, 가 더 예쁜가 하는 문제도 개개인별 미의 기준에 따라 갈리는 것일테고... 사정이 그러한 데다, 요즘엔 '연예인 수'도 '대중 가요(노래) 수'도 '드라마나 영화' 수도 너~무 많아졌기에(그래서 요즘엔 시청률 60% 드라마도 나오기 힘들어졌음) 매스컴에서 정해주는 '화제작 or 히트곡'이나 무슨무슨 Top 10이 예전처럼 그렇게 의미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바야흐로 그 '너무 많은 숫자의 대중 문화 상품'..

미디어 세상 201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