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자리 3

'물고기자리(Pisces)' 전설

물고기자리(2월 19일~3월 20일) 전설 어느 날 나일강 근처에서 '신들의 연회'가 열렸고, 거기에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비너스)와 그의 아들 에로스(큐피드)도 참석하게 되었다. 한껏 차려 입은 남신, 여신들은 무리 지어 심오한 주제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교류하였고, 고루한 주제의 얘기가 따분했던 아이들은 술래잡기 등등 아이들 놀이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파티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었을 때, 갑자기 추한 외모에 악한 마음을 지닌 괴물 '티폰(Typhon)'이 나타났다. 연회를 방해하기 위해 나타난 티폰(Typhon)은 닥치는 대로 물건을 집어던지며 연회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그곳에 모인 신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도망치기 시작했다. 일러스트 : 카가야 아수라장이 된 연회장을 빠져나와 열심히..

별자리-탄생석 2016.12.10

'물'의 속성을 지닌 별자리(물고기자리,게자리,전갈자리) : 4원소 별자리

기본적으로 12개의 별자리에 해당하는 '사람의 성향'은 4원소를 상징하는 물, 불, 공기, 흙.. 네 가지 속성으로 나뉘어진다. ★ 물의 성질에 해당하는 별자리 ★ ▶ 물고기자리 (2.19~3.20) ▶ 게자리 (6.22~7.22) ▶ 전갈자리 (10.23~11.22) ◈ 애정 관계에서 드러난 성향 ◈ - 정에 의해 알게 모르게 끈끈하게 진행된다. - 상대에게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 상대의 작은 것들 하나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겨준다. - 감수성이 풍부하며, 작은 것에 감동 받고 분위기에 빠지곤 한다. - (연인 사이) 오래도록 좋아하고 지속된다. - 잔잔하면서도 은근히 정열적으로 되기도 한다. - 끝낼 수가 없다. 고로 미련이 많이 남는다. - 세심한 표현 방식 : 상대를 꼼꼼하게 잘 챙겨주고, 상대..

별자리-탄생석 2008.07.13

물고기자리(2.19~3.20) 성향

Pisces 물고기자리 (2.19 ~ 3.20) / 동정심 많은 신비주의자 ● 이 별자리 사람은 부드럽고 유연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감수성이 아주 예민한 편이다. ● 어떨 때에는 아주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또 어떤 때는 무기력하고 우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극단적인 양 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 감정에 잘 치우치고, 동정심이 많으며, 동물들 하고도 교감을 잘 이루는 편이다.● 때론 지나치게 감상적인 나머지, 다소 비현실적인 면도 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잘 감추지 못하는 성격으로, 그런 것 때문에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 물고기자리의 사람은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는 신비주의자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것 보다는 직관력이나 정서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고 정신적인 영역,..

별자리-탄생석 200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