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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남가수 명곡 4-이문세 '난 아직 모르잖아요'

모창러들의 단골 아이템이 될 수 있는 가수의 노래.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도 그런 곡인데, 노래할 때의 독특한 톤에 더하여 이문세 특유의 표정과 입 모양까지 따라 하면 '깨알 모창' 완성된다.(현직 가수 중에도 '이문세 모창' 하는 이가 있었지, 아마~) 많은 히트곡들 중, 개인적으로 이문세의 와 특히 좋아한다. 그 외 , 도 듣기 좋고... 단기 임팩트는 (애절한 가사임에도) 보다 부드럽고 감성적인 느낌이 있는 쪽이 더 강한 편이다. 그런데 자꾸 들으면 살짝 식상해지는 감이 있는 반면, 는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특유의 개성 강하면서 쫀쫀한 느낌이 있다. 이문세 특유의 노래톤과도 잘 어우러진 곡인 듯하고, 후렴부 들어서 분위기 반전되는 느낌도 좋다. 후반부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이..

미디어 세상 2018.08.16 (4)

1980년대 남가수 명곡 3-박혜성 '도시의 삐에로'

19세에 데뷔한 1980년대 하이틴 스타 '박혜성' 2집 수록곡인 '도시의 삐에로(1987년)'는 개인적인 선호도가 높은 노래로, 잔잔한 피아노 반주로 시작되는 아름다운 선율의 발라드곡이다. 박혜성이 직접 '작곡'하여 불렀다. 이후 '드라마 음악' 작업도 했었는데, 2002~2003년 SBS 히트 드라마 주제가인 강성(임강성)의 이 '박혜성' 작사/작곡의 노래라 한다. [ "나는 야인이 될거야~" ] 박혜성은 1986년 경쾌한 리듬의 1집곡 로 뜬 가수이다. 헌데, 나는 '발라드 덕후'라 그런지 2집곡 가 훨씬 좋다. 특히 "......둥지 잃은 삐에로~" 이 부분, 왠지 모르게 좋았다. 이 부분 '멜로디' & 이 대목을 꾹꾹 눌러 부르는 '(스무살 시절) 박혜성 특유의 음색과 어우러진 그 감성적 측면'..

미디어 세상 2018.08.15 (6)

1980년대 남가수 명곡 2-김학래 '사랑하면 안되나'

나같은 '발라드 덕후'에게 '좋은 멜로디의 발라드곡' 발견에 대한 기쁨은 '산삼을 발견한 심마니'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ex : '사랑하면 안되나' 같은 곡, 이랄까...) 1980년대 싱어송라이터 김학래(개그맨 김학래 아님) 히트곡이 많지만, 그 중 내가 꼽는 3대장은 < 사랑하면 안되나> 요 3곡이다. 이 노래들에 나오는 '핵 킬링 포인트'는 큰 감흥을 불러 일으키기에...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 내가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 슬픔의 심로 "하지만 견딜 수 없어. 나는 그대 사랑하는데~" - 사랑하면 안되나 가수 김학래 젊은시절 모습 몇 달 전에 '대학 가요제 수상곡'인 와 같이 포스팅한 김학래 1집곡 워낙에 심금을 울리는 좋은 노래이고, 비슷한 계..

미디어 세상 2018.08.14 (8)

1980년대 남가수 명곡 1-이승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부활'의 2기 보컬로, 그 유명한 "희야! 날 좀 바라봐~" 가사의 '희야'로 이름 알린 이승철. 이후 솔로 데뷔하면서 1집 앨범에 실린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노래가 대박나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 시기로부터 시작하여 그간 '이승철'에게 여러 사건/사고들이 있긴 했지만, '보컬 능력'이 뛰어나 비교적 최근까지 '라이브 콘서트'를 열며 꾸준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풋풋 시절의 '이승철'은 귀공자 같은 분위기가 있으면서 노래할 때 가끔 '박명수'스러워 보이는 게 좀 신기하다. ;; '부활' 시절에 불렀던 노래까지 합하여, 등이 이승철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이승철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압축 ver.) 요즘에 주로 활동하는 '아이돌 가수'들 중엔 '가수'와 '연기자' 겸업하거나 그룹 활동 종료 ..

미디어 세상 2018.08.13 (2)

'1990년대 2인 그룹 가수곡' 4~5위-일기예보 '인형의 꿈', 더 블루 '너만을 느끼며'

과거에 한 동창 남사친이랑 '사랑은 노력해서 되는가, 안되는가'에 대해 논쟁을 벌인 적 있다. 나는 '사랑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다' 쪽- 족발이 너무 좋은 사람 있고, 족발 냄새만 맡아도 싫은 사람 있다. 어떤 사람은 포도 킬러인데, 또 다른 사람은 포도 싫고 복숭아만 좋아할 수도 있다. '음식'도 이렇게 개인 취향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연애 대상인 '사람'은 말해 무엇하리~ 그것이 무의식의 작용인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사람에겐 자기도 어찌 하지 못하는 '취향'이란 게 있는 거다. 왠지 모르게 막 끌리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나한테 오래 머물며 잘해줘도 '이성 감정' 안생기는 사람 있게 마련. 그래서 '짝사랑남/짝사랑녀'들의 비애가 생겨나는 게 아닐까? 1996년도 명곡인 '일기예보'의 속 화자도..

미디어 세상 2018.08.10 (2)

'1990년대 2인 그룹 가수곡' 3위-터보 'Love is...(3+3=0)'

인간은 가끔, 나와는 아무 상관 없는 '타인'의 '특정한 사연'을 듣고서 내 일처럼 흥분하기도 한다. 이 노래를 들은 내가 그러하다. 노래 자체는 좋지만, 여기 남주 사연을 들어보면 너무나 속 터져서 분기탱천하게 된다. 3위 : 터보 - Love is...(3+3=0) / 1996년 3집 이후 랩퍼 '마이키'로 멤버 변경이 있었던 2인조 댄스 그룹 '터보(Turbo)', 1996년 2집 때까진 '김정남/김종국'이 활약했으며, 알려진 히트곡도 굉장히 많다.(최근엔 신.구 3인방으로 재결성) 그 중 는 1996년에 나온 노래로, 전주 후 "오오오! 오오오,오와오와~"로 시작되는 흥겨운 리듬의 댄스곡이다. TV 드라마는 기본 16시간 짜리 스토리/영화는 2시간 짜리 스토리를 보여 준다면, 대중 가요(노래)는 ..

미디어 세상 2018.08.08

'1990년대 2인 그룹 가수곡' 1~2위-쎄라 '무너지는 나의 곁으로', 클론 '꿍따리 샤바라'

1990년대는 그룹곡 내에도 '띵곡(명곡)'이 너무 많았던 가요 르네상스기여서 에서의 10곡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만 포스팅하였고 (지난 번에 언급한 것처럼) '2인 그룹 팀'은 따로 추리기로 했다.(어차피 '그룹'이긴 마찬가진데, 또 10곡은 너무 많아서 5곡만~) 얼마 전,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90년대 히트곡들 중 이 문구를 발견하고서 '쎄라? 이런 가수가 있었나..?' 싶어 를 찾아서 들어 보았더니, (가수는 몰라도)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는 노래였다. 1위 : 쎄라 - 무너지는 나의 곁으로 / 1995년 예전에도 그랬겠지만, 다시 들어보니 '곡'이 너무나 압도적으로 듣기 좋아서 이 노래를 의 1위로 올리기로 했다. '쎄라(인지, 세라인지..)'는 가 타이틀곡이었던 1집 때 '2인조(서태호..

미디어 세상 2018.08.06 (2)

'1990년대 그룹 가수곡' 9~10위-유피 '바다', 쿨 '해변의 여인'

올해 여름은 '무더위 장기 집권' 중이라, 오늘도 변함없이 덥다. 핫여름, 정말 뜨거운 이 여름에 '에어컨 켜진 실내'와 '따끈한 실외'를 오갈 때면 마치 사우나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듯한 기분이 들곤 한다. 이렇게 더운 날씨엔 '(쿨 & 유피) 쿨피스' 노래가 진리가 아닐지... 작곡가(장용진)가 같아서 그런지 유피(UP)의 첫소절 "나의 볼에 입(을)맞춰, 나를~" 할 때 H.O.T의 첫소절 "사실은 오늘 너와의~" 할 때랑 어쩐지 분위기가 비슷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곡을 만든 사람'이 동일하다 보니 '노래 풍'이 살짝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이지, 각각의 멜로디는 다르다. 요즘 사람들 이상하게 특정한 '대중 가요' 두고서 쫌만 비슷하게 느껴지면 '자기 복제'라느니 하면서 오버하는 경우가 많던..

미디어 세상 2018.08.04

'1990년대 그룹 가수곡' 7~8위-뮤(Mue) '새로운 느낌', H.O.T. '캔디'

내가 예전부터 너무나 좋아해 왔던 노래- 당연히 '1990년대 그룹 가수곡-내맘대로 Top 10(탑 텐)' 기획했을 때부터 순위에 있었는데, 어찌어찌 하다 보니 7위로 올리게 되었다. 1994년에 1집 앨범을 내며 데뷔한 '뮤(Mue)'는 '이윤성/양혁/이지훈/김나나/유영채/김준희' 6인으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7위 : 뮤 - 새로운 느낌 / 1994년 노래는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많이 알려진 그룹은 아니어서 멤버들의 면면에 관해선 잘 몰랐다.(최근까지 활동 중인 '김준희'는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들에 대한 자료도 별로 없어서 인물 파악하기 힘들었으나, 대략 아래 순서대로가 맞는 듯... 왼쪽에서부터 '양혁-이윤성-이지훈-김준희-김나나-유영채' 김준희(가끔씩만 별미 흡입하고,..

미디어 세상 2018.08.02

'1990년대 그룹 가수곡' 5~6위-젝스키스 '커플', 솔리드 '천생연분'

예전에 해체했다가, 비교적 최근 (아재 나이에) 다시 재결합한 그룹. 그런데, (대다수 총각이어서 그런지) 긴 시간의 흐름동안 아재 나이 치고 멤버들이 별로 늙지 않았다. 과거.. 이들의 해체 당시, 분노한 팬들이 "부숴버릴거야~" 하며 (다른 사람 차로 오해하고서) 모 리포터의 차를 박살낸 사건이 있었다.(거의 새 차였다는데...;;) 겁나게 에너지 넘치는 팬들을 둔 이들 '젝스키스(은지원/이재진/김재덕/강성훈/고지용/장수원)'가 남성적이고 멋진 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곡은 따로 있었지만, 보다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하면서 롱런할 수 있는 곡은 이라는 노래가 아닐까 한다. 5위 : 젝스키스 - 커플 / 1998년 전체적으로 다 좋지만, '젝스키스'의 은 "Oh, Love~ 왜 이제서야~ 많이 외롭던, 나..

미디어 세상 2018.07.31

'1990년대 그룹 가수곡' 4위-넥스트 'The Dreamer'

'1990년대 그룹 가수곡 Top 10(탑 텐)' 1위~3위까지는 진작부터 부동의 순위였으나, 4위~10위까진 최근 여러 이유로 '변동 사항'이 좀 있었다. 요즘 나오는 K-Pop(케이팝) 중엔 '왜 히트곡인지 모르겠는 노래'들도 상당수 있고 '음원 순위' 상위권 5곡 중에 1곡 건질까 말까 한 경우도 많던데, 1990년대 대중 가요는 한 시즌 내에도 줄줄이 '띵곡(명곡)'들이 포진되어 있어 그 중 10곡 추리기가 참 힘들었다. 그래서 1990년대 '그룹 가수' 중에서도 '2인 그룹' 팀의 노래는 나중에 따로 추려서 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에선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그룹' 노래만을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 과거에, 단골 레코드 가게에서 '혹시..?' 하는 마음으로 을 구매한 적이 있다. 집에 와서 들어보..

미디어 세상 2018.07.30

'1990년대 그룹 가수곡' 3위-Y2K '헤어진 후에'

최근, 인터넷에서 어떤 '고충 글'을 보았다. 아파트 사는 '애 방학인 전업 주부'인데, 같은 호수 (바로 위아래는 아니고) 윗층-아래층 모두 '인테리어 공사'해서 너무 괴롭다고... 같은 호수 아니라 '저 건너 건너 건너 집 7~8층 정도 떨어진 곳 1군데'만 공사해도 너무 시끄러운데, '같은 라인 위아래 집으로 2군데'나 공사라니.. 한동안 스트레스가 좀 있겠다 싶었다. 어쨌든 '(아파트의) 오래 된 집'도 저렇게 인테리어 공사하고 나면 '전혀 다른 새 집'으로 변신하곤 한다. '대중 가요=노래'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에서 3위로 꼽은 Y2K(와이투케이)의 가 그러한 사례~ [ 노래 '가사'는 동일했던 이선희의 , 인순이의 , 동방신기의 등과는 좀 다른 케이스가 아닌가 싶음 ] 3위 : Y2K ..

미디어 세상 2018.07.27 (2)

'1990년대 그룹 가수곡' 2위-R.ef '찬란한 사랑'

2위 : R.ef - 찬란한 사랑 / 1996년 에서 2위로 꼽은 'R.ef(알이에프)'의 은 주 멜로디 좋고 전반적인 풍이 처연하면서 아름다운 노래로, 당대의 히트곡이다. 도입부 이성욱의 '처절 오글 나레이션'이 주 특징인 노래-(이 '처절 나레이션 랩'은 빼고 노래해도 되는데, 막상 또 빼고 나면 허전해지는 감이 있는 듯...) R.ef - 찬란한 사랑 '레옹삘 큰형님 박철우/귀엽게 생긴 성대현/너무나 잘생긴 이성욱' 3인으로 구성된 그룹 R.ef(알이에프)는 1995년 '파워풀한 댄스'가 인상적인 으로 데뷔하였다. 등등 1위곡도 많은데, 비록 1집은 표절틱하였으나 이후에 나온 2, 3, 4집 노래들도 다 좋아서 한동안은 큰 인기를 구가하며 전성기를 누린 그룹이다. 이외에도, 등등 90년대 '알이에프..

미디어 세상 2018.07.24 (4)

'1990년대 그룹 가수곡' 1위-DJ DOC 'DOC와 춤을'

숫자 놀이(순위 정하기 놀이)에 맛들린 김에 또 해보는 '1990년대 그룹 가수곡, 내맘대로 Top 10'~ 이번엔 10위부터 올려볼까 하다가 '그냥 하던대로 해..' 싶어서 또 1위부터 올린다. 1위 : DJ DOC - DOC와 춤을 / 1997년 1990년대 '그룹 가수' 히트곡들 중 주옥 같은 좋은 노래들이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도 "(나~나나~) 와뚜와리!" 부터 넘나 흥 돋고 신나는 DJ DOC(이하늘/정재용/김창열)의 이 노래는 오래 전부터 내맘대로 부동의 1위곡이었다..(노래는 어디 하나 나무랄 데 없이 신나고 듣기 좋다. 노래는~) "내 개성에 사는 이 세상이에요~ 자신을 만들어 봐요!" "그깟 나이 무슨 상관이에요~? 다같이 춤을 춰봐요~" "노래하고 싶을 때는 노래해요! 할아버지 할머..

미디어 세상 2018.07.22

별 하나의 힐링,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

지난 번에 '2010년대 아이돌 명곡' 포스팅하면서 '악동뮤지션' 노래도 하위권 공동 순위로 하나 끼워넣고 싶었는데 '악동 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은 아이돌이 아니라 해서 '그, 그런가?' 하면서 제외시킨 바 있다.(에 나왔다 하여 '아이돌'은 아닌 모양~)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AKMU)' 노래 중 특히 좋아하는데, 이 곡 앞부분 "별 하~나 있고, 너 하~나 있는, 그곳이 내 오~랜 밤, 이었어-" 할 때의 '수현' 목소리는 너무나 매력적이다. 이 곡 앞부분을 들으면, 어쩐지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 악동뮤지션 - 오랜 날 오랜 밤 악동 뮤지션(AKMU)의 은 듣고 있다 보면 영혼이 정화되는 듯한 맑고 서정적인 노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곡 길이가 너무 길다는 것-(4분 47초, 실제론..

미디어 세상 2018.07.21

감미로운 보이스, 장한별(레드애플)의 I'll be there for you

멤버 변경이 잦았던 '레드애플'의 메인 보컬로 2011년 말~2014년까지 활동했던 '한별', 지금은 '장한별'이란 이름으로 솔로 활동 중이다. 호주에서 치대 다니다가 가수 활동을 위해 관뒀다는데, UN의 '김정훈'과 비슷한 케이스인 건가? 치과 의사도 나름 사명감 갖고 하면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보람 있는 직업이긴 하지만, 하루 종일 타인의 입 안을 들여다 보는 삶 자체는 뭐...(자리 잘 잡으면, 다소 불안정한 직업인 연예인에 비해 더 안정적일 순 있겠지만...) 아이돌 그룹 '레드 애플'이 발표한 많은 곡들 중 뽕필 충만한 는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인기 많은 곡이라 한다.(그룹 자체는 몰라도, 해당 '노래' 인지도는 높다고...) 나름 레드애플(Led Apple) 전성기라 할 수 있는 활동 당시 '..

미디어 세상 2018.07.20

인피니트 '내꺼하자(Remix ver.)' 및 히트곡, 멤버들 특징

'인피니트'만큼 '퍼포먼스 위주의 노래(멜로디와 하모니)'가 여러 곡씩이나 좋은 남아이돌도 생각보다 드문 것 같다. [ 군무돌 '인피니트'=라이브 맛집, 멜로디 맛집. 1위곡 & 히트곡 다수 보유 ] 그 '인피니트(INFINITE)' 명곡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2011년에 나온 와 & 를 가장 좋아한다. [ 그 외 2014년 곡인 인피니트의 , , 2016년 곡 등도 '노래' 좋고 '안무' 무척 매력적임 & 인피니트 일본 (발매) 앨범에만 있는 , 등도 명곡인 듯~ ] 성열-성규-호야-우현-엘-성종-동우 나름 스토리(이야기)가 있는 자수성가형 아이돌- 밑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 노력하며 올라온 그룹이며, 인피니트 노래 중에 '들을 만한 곡'이 정말 많다. 개성이 확 갈리는 음색의 '김성규 & 남우현'이 메인 ..

미디어 세상 2018.07.19

2010년대 아이돌 명곡-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글루미 감성, 프로미스나인 'Clover' 풋풋함

보통 '무슨무슨 Top 10(탑 텐)' 선정하면 '상위권 순위'가 치열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내 경우는 좀 달랐다. 중 아랫 순위에 위치한 9위와 10위 자리가 가장 치열(?)했던... 1~5위까지는 애초부터 '부동의 위치'였는지라 별 고민이 안됐으나, 6~10위까진 그 사이 변동이 좀 있었고 그 중 9위 10위 선정은 최근까지도 '엎었다 뒤집었다~' 했더랬다. 이 목록은 순전히 자체로만 기준 삼아 선정하였다. "귀야, 귀야~ 네가 듣기엔 (2010년대 아이돌 노래 중) 어떤 곡이 제일 듣기 좋으니?" 하면서... 2010년대 아이돌 명곡 9위 : 비스트 - 비가 오는 날엔 / 2011년 해당 소속사와 그룹 멤버들 간의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연이 있긴 하지만, 노래가 너무 좋기에 9위는 비스트(..

미디어 세상 2018.07.17

2010년대 아이돌 명곡-태연 'Fire' 이국적 수록곡, B.A.P '빗소리' 감성 힙합

개인적으로 (2000년대 말고) 2010년대에 나온 아이돌 곡들 중 '소녀시대' 보다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의 솔로곡이 (대체로) 더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 2017년에 나온 '태연 첫 솔로앨범 1집'에 좋은 수록곡들이 꽤 많다. 그 중 타이틀곡은 따로 있지만, 내 취향의 노래는 그냥 수록곡인 이다.(압도적인 파이어~!) 2010년대 아이돌 명곡 7위 : 태연 - Fire / 2017년 내 취향으론, 태연 첫 솔로 앨범에서 같은 곡이 좋다. 4분 넘어가는 긴 곡 는 이계(異界)에 와있는 듯 특유의 몽롱한 느낌이 드는 좋은 곡이지만 중후반부 넘어서면서 좀 지루하다는 느낌도 드는 반면, 는 타이트하게 곡이 진행되다가 깔끔하게 딱 끝난다. 무척 독특한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노래- 태연 - Fire 묘한 아이..

미디어 세상 2018.07.15 (2)

2010년대 아이돌 명곡-소유, 매드클라운 '착해 빠졌어' 애절 음색과 최강 딕션 랩

씨스타(SISTAR) 출신 '소유'와 래퍼 '매드 클라운(Mad Clown)'이 함께 한 '착해 빠졌어(Stupid In Love)'는 헤어질 위기에 처한 '오래 된 연인'이 각자 자신의 심정을 늘어놓고 있는 노래로, 여성 파트에서 들려주는 곡조가 무척 애절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준다. 시종 넘실거리는 느낌으로 곡을 받쳐주고 있는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반주도 매력적~(전반적으로 다 좋지만, 마지막에 "꼭 이별을 말할 것 같/아." 하고 랩으로 딱 끝나는 대목에서, 어쩐지 곡이 어색한 지점에서 끝나는 것 같은 아쉬움이 좀 있다..) 2010년대 아이돌 명곡 6위 : 소유 & 매드 클라운 - 착해 빠졌어 / 2013년 이 노래 들으며 가 생각날 때가 있다. 해당 도서에서도 언급했듯 기본적으로 '남자'와 ..

미디어 세상 2018.07.14

2010년대 아이돌 명곡-레드애플 '바람아 불어라' 뽕삘 구감성과 신감성의 결합

구 감성과 신 감성의 결합, 아재-할매들도 좋아할 만한 뽕끼 충만한 남자 아이돌 노래, 레드애플(Led Apple)의 '바람아 불어라'는 비교적 최근에 발견하게 된 곡이다. 그런데, 들은 지 2번 만에(그러니까 3번 째 들으며) 후렴부 "바람아 불어라~", "오옷~오!" 하며 따라 부르고 있는 나를 발견- 내용은 구슬프고 애절한 스토리인데, 듣다 보면 노래의 '흥'에 슬쩍꿍 빠져들게 되는 것 같다. 2010년대 아이돌 명곡 5위 : 레드애플 - 바람아 불어라 / 2012년 이거슨 "바람아 멈추어다오~(feat. 이지연)"가 아닌 "바람아 불어라~"임. 이렇게 듣자마자 멜로디가 귀에 쏙 박히고 노랫가사도 쉽게 접수되고, 어쩐지 따라 부르고 싶게 만드는 노래는 정말 '좋은 대중 가요'라 생각한다. 레드애플(..

미디어 세상 2018.07.12

2010년대 아이돌 명곡-인피니트 'BTD(비티디)' 칼군무, 역동적 비장감

[ 인피니트 : 칼군무, 라이브 맛집~ ] 2010년에 데뷔한 보이 그룹 인피니트(INFINITE)는 2011년 를 발표하여 TV 방송 프로그램 첫 1위를 달성하였고, 이 곡은 많은 대중적 사랑을 누린 바 있다.(그 뒤에 나온 여러 곡들도~) 인피니트 지상파 방송 첫 1위는 이후에 나온 ~ 그런데.. 개인적인 느낌으로, ' 발매 몇 달 전'에 나온 야말로 '명곡' 반열에 들 만한 정말 매력적인 노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신인 시절이었던 당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칼군무'로 유명해진 '인피니트'가 2011년에 발매한 - - 는 이 그룹 '황금 라인'의 갓띵곡들이라 할 수 있다.(작곡진 '스윗튠'의 노래들이다. ) 관련 링크 : 인피니트 및 히트곡들, 멤버 특징 인피니트, 지상파 1위 히트곡..

미디어 세상 2018.07.11

2010년대 아이돌 명곡-송지은 '쳐다보지마' 이중적 음색, 천의 얼굴

송지은 솔로 히트곡 2탄 격에 해당하는 ~(2014년 과 동일 시기에 나온 곡) '아이돌' 활동 이전에 '드라마 o.s.t'로 먼저 데뷔한 '송지은'은 이후 4인조 걸그룹 메인 보컬로 활약하였으며, 2014년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웹 드라마 및 KBS 드라마 , OCN 드라마 등의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메이크-업에 최적화된 얼굴이며, 이미지 아주 다채롭다. 페이스 매력적~) 송지은(2012년) 시절 M/V 찍기 전, 얼굴에 색칠 공부 송지은(2013년) 솔로곡 시절 송지은(2016년) 솔로곡 시절 KBS 에 출연한 해인데, 드라마 속 모습과 얼굴 느낌 매우 달라서 신기함 시크릿(Secret) 데뷔 초부터 '격한 춤' 추면서 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왔으며, 이 그룹 '메인..

미디어 세상 2018.07.09 (2)

2010년대 아이돌 명곡-오마이걸 'Closer' 몽환, 트러블 메이커 '내일은 없어' 스타일리쉬

몇 달 전 에 관해 포스팅한 이후 숫자 놀이(순위 정하기 놀이)에 맛들려 가지고, 최근 을 기획하였다. 인간의 삶은 어차피, 너무나 개별적인 것이다. 각자의 취향도 다 다르고... 예를 들어, 신승훈의 과 김건모의 중 어떤 곡이 더 좋게 들리느냐는 개인 취향에 따라 갈리는 사항이다. 이 더 예쁜가, 가 더 예쁜가 하는 문제도 개개인별 미의 기준에 따라 갈리는 것일테고... 사정이 그러한 데다, 요즘엔 '연예인 수'도 '대중 가요(노래) 수'도 '드라마나 영화' 수도 너~무 많아졌기에(그래서 요즘엔 시청률 60% 드라마도 나오기 힘들어졌음) 매스컴에서 정해주는 '화제작 or 히트곡'이나 무슨무슨 Top 10이 예전처럼 그렇게 의미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바야흐로 그 '너무 많은 숫자의 대중 문화 상품'..

미디어 세상 2018.07.08

토탈 리콜(1990)-이 기억 속의 나는 진짜 나인가, 아닌가

리메이크 된 영화 '토탈 리콜' 2012년판을 우연히 봤다가 오래 전에 본 1990년 오리지널판 '토탈 리콜' 생각이 나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 양쪽을 비교해 보니 어째 오리지널 버전이 더 나은 것 같았다. 영화 때깔은 단연 2012년 버전이 우수하다. 20여 년 세월이 흘렀으니, 그 사이 영화의 '기술'적인 부분 발전한 걸 생각하면... 그런데 '기본 줄기가 같은 영화'임에도, 2012년판 은 다 보구 나니 뭔가 하나 빠진 것 같은 허전한 마음이 들었다. (지금 기준으로) 비주얼적인 부분에 촌스런 구석이 좀 있어도, 1990년 오리지널 버전 은 리메이크작에 비해 만족도가 훨씬 더 높은 영화였다. 한국판 포스터, 뭔가 촌스러운 듯... 영화 속 '샤론 스톤' 예쁜데, 이 포스터에선 이상하게 나옴 '리메이..

시네마 천국 2018.07.07

말기 '조선 시대 생활상'이 담긴 조상님들 사진

그리 멀리 가지 않더라도, 현재의 우리가 1970~80년대 대학생 가요제(대학 가요제/강변 가요제 등) 사진이나 1990년대 도시 풍경 or 젊은이들의 차림새 등을 담은 사진들 보면 '현재'와 많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저 때는 저런 헤어 스타일이 유행이었네? 기차역 풍경이 지금이랑 많이 다르구나~' 등을 느끼며... 조금 더 올라가서, 우리 조상님들의 생활상을 담은 구한말 전후로 한 '조선 시대' 사진들을 보면 '현재와 엄청난 차이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백성들 옷차림새부터 건축물, 교통 수단, 생활상 등이 현저하게 다르니 말이다. 앞으로 100년 뒤의 사람들이 '현재(2010년대)'의 우리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보게 된다면, 이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될까? [ '사진'을 통해, 100여 년 ..

메타 폴리스 2018.04.30

'복면가왕' 출연자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1인, 그 노래

한국인은 '노래를 잘하는 민족'이다. 그래서 너무나 많은 '가창력 뛰어난 참가자'들이 (여타 노래 경연 프로그램 뿐 아니라) 매주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같은 TV 프로그램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고, 아마추어들이 참가하는 '노래가 좋아', '전국 노래 자랑' 같은 프로에서도 간간히 가창 실력 출중한 이들이 발견되곤 한다. 참가자들이 '복면'을 쓴 채 블라인드 경연을 벌이는 MBC 은 3년 넘게 방영 중인 음악 예능으로, 2015년 4월 첫방송 이후 무수히 많은 참가자들을 배출하였다. 그 중 '가왕'에 오를 정도로 가창력 뛰어난 참가자들은 따로 있고, 이외의 인물들 중에서도 노래 실력 뛰어난 이들이 참 많았지만, 나의 오감을 가장 크게 자극한 '나만의 최애 참가자'는 따로 있었으니.. 그는 바로, 2..

미디어 세상 2018.04.28

'왔다 장보리', '모성 신화'에 반기 든 대박 캐릭터(연민정)

이유리(연민정 역)에게 MBC '연기 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겨준 드라마 '왔다 장보리(2014)'~ '아내의 유혹(2008~2009)'으로 유명해진 김순옥 작가는 2014년 MBC 드라마 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고, 이후 2015~2016년엔 MBC , 2017년엔 SBS 를 연타로 히트시키며 '(요즘) 드라마판 막장 문학계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를 과시하고 있다. [ 참고로, 순옥 킴 '이대 나온 여자'다. 학벌주의 조장 아님~ 걍 그렇다고.. 뭐, 요즘엔 학벌이 중허지 않은 시대이기도 하고... ] 세 '드라마'의 차이점 왔다 장보리 : '연민정(이유리)' 여성 솔로(1인) 악행극 내딸 금사월 : '오혜상(박세영)-강만후(손창민)' 혼성 듀오 악행극 언니는 살아있다 : '양달희(다솜)-이계..

미디어 세상 2018.04.26

문오장,차화연,안병경-TV 드라마 버전 '삼포 가는 길'

황석영 원작의 단편 소설 은 영화 버전(1975년)도 재미있게 보았고 TV판도 인상적이었는데, 개인적으로 TV 문학관 버전(1981년)을 조금 더 괜찮게 보았다. 1981년작이라 되어 있지만, 내게 TV 문학관 이 '추억의 드라마'는 아니다. 난 이 드라마를 비교적 최근에 처음 알게 되었으니까... 이라 해서 '단편 드라마'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러닝 타임이 1시간 40분에 육박하는 '영화 한 편 분량'과 비슷해서 꽤 놀란 기억이 있다.(TV 단막극, 원래 그런 거였나? 기억이~ ;;) TV 문학관 원작 : 황석영 극본 : 임 충 연출 : 김홍종 출연 : 문오장(정씨), 안병경(노영달), 차화연(백화) 그 외에 '조연/단역'으로 등장하는 여러 유명 배우들의 (지금보다) 젊은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

미디어 세상 2018.04.25 (6)

'대학+강변 가요제'곡 10위-세련미 '노래하는 인형', 번외 신해철 '탈락곡'

7080 '강변 가요제/대학 가요제' 수상곡들이 좋긴 하지만 (지금 기준으로 했을 때) 어딘지 모르게 좀 촌스럽달까 올드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에 반해, 90년대~2000년대 수상곡들로 넘어오면 이전보단 확실히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진다. 10위 : 박숙영-노래하는 인형(1991) 인간은 점점 진화하고, 세상도 조금씩 진화해 가니 말이다.(사람들이 추구하는 '음악'도 그럴 듯...) 박숙영의 '노래하는 인형'은 1991년 에서 대상을 수상한 노래인데, 이 쪽도 확실히 1970~80년대 라인의 수상곡들 보다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이다. 역대 수상자들 중 1990~2000년대 후배 라인에서 은근슬쩍 '가창력' 뛰어난 참가자들이 많이 발견되고 '좋은 노래'도 많던데, 대중들 관심사에서 멀어진 시점에서의 ..

미디어 세상 2018.04.22